[이슈] 라이엇게임즈 전-현 직원 집단 소송... 내용은 직장 내 성차별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57개 |



라이엇 전-현직 직원이 5일 라이엇게임즈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라이엇이 남자 직원을 우선시하는 성차별적인 환경을 조성한다고 주장했다. 소송을 제기한 전-현직 라이엇 직원들은(원고) "여성을 향한 성차별과 괴롭힘이 만들어지고, 키워지고, 유지되는 업무 환경에 노출돼 있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석 달 전(8월)에 불거진 라이엇 사내 성차별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당시 직원들이 직장 내 성적 괴롭힘과 성차별 대우를 호소했고, 이를 북미 게임 전문 매체 코타쿠(kotaku.com)가 최초로 보도하면서 논란이 됐다. 사건이 커지자 라이엇은 이 문제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라이엇은 우버의 전 수석 부사장인 Frances Frei를 고용해 직장 문화를 개선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이번 11월 5일 소송으로 이어졌다. 코타쿠는 원고가 "동등한 보수를 받지 못했고, 여성이기 때문에 경력에 지장을 받았다. 라이엇 사내 성희롱, 성차별 문제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는 주장을 소송을 통해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번 소송은 캘리포니아 평등임금법 위반과 성차별 내용을 담고 있다. 원고는 미납된 임금 지급, 손해 배상과 각종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소송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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