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경영진 "디아블로 이모탈, 블리자드 유니버스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댓글: 15개 |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금일(한국시각 9일) 진행한 2018년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디아블로 이모탈과 관련한 금융 관계자와 투자자의 질문에 답했다.

액티비전과 블리자드, 킹 3사의 실적을 공개하는 컨퍼런스콜에서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모바일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3분기 액티비전의 매출은 3억 9,700만 달러(한화 약 4,469억 원), 블리자드는 6억 3,500만 달러(한화 약 7,14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캔디크러시 사가 등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는 킹의 경우 이번 분기 매출은 5억 6백만 달러(한화 약 5,696억 원)로 집계됐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모바일 시장을 중요하게 판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영진은 "모바일 플랫폼은 이미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디아블로 이모탈'외에도 콘솔과 PC로 많은 게임을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텐센트를 통해 '콜오브듀티 모바일'을 제작하는 등 보유한 프랜차이즈를 전개하려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블리즈컨 2018에서 공개한 '디아블로 이모탈'은 동서양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판단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디아블로 이모탈은 진정한 디아블로 경험을 전해줄 것(Diablo Immortal will be authentic Diablo experience)"이라고 발언했으며, 이모탈 개발의 목적은 더 많은 대중에게 프랜차이즈의 경험을 전해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플레이어들과 같이 PC와 콘솔 보급률이 미진한 시장에서 디아블로 프랜차이즈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 유니버스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영진은 디아블로 이모탈이 "최종적으로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것이며, 대중은 이를 좋아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앞으로의 결과를 예상했다.

경영진은 컨퍼런스콜에서 공개 이후 플레이어들로부터 많은 피드백을 받았고, 이를 반영하여 추후 출시할 것이라고 답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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