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RTX 2070 Black Monster OC D6 8GB 출시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자료제공: 이엠텍아이엔씨]




국내 PC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이자, 대한민국 토종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쳐를 탑재한 HV 브랜드의 신제품 [이엠텍 HV 지포스 RTX 2070 Black Monster OC D6 8GB], [이엠텍 HV 지포스 RTX 2080 Black Monster OC D6 8GB] 2종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이엠텍 HV 지포스 RTX 블랙 몬스터 시리즈는 기존 GTX 10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몬스터 시리즈의 후속 제품으로, 지포스 RTX를 위한 최적의 PCB 디자인과 6 Poles 모터를 채용하여 저소음과 내구성을 강화한 95mm 급의 트리플 쿨링팬과 독특한 형태의 알루미늄 바를 쿨링팬 상층부에 2개 배치 함으로써 게이머로 하여금 묵직하고 단단해 보임과 동시에 메탈릭한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몬스터 시리즈의 주요 특징으로는 먼저 Zero RPM (0dB) 기능을 지원하는 90mm 의 대형 사이즈의 트리플 쿨링 팬과 샤크 블레이드를 적용하여 저소음, 고효율의 쿨링 성능을 자랑한다. 몬스터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Dr.MOS 가 채택되어 있으며, 제품에 따라 최대 10+2 Phase 의 안정적인 전원부 구성과 8mm 두께의 구리 히트 파이프 및 GPU 접촉면에 구리 베이스를 채택하는 등 쿨링 성능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뿐 만 아니라, GPU의 외부 열 배출을 돕는 허니콤 브라켓과 전면/측면에 점등되는 띠 형태의 RGB LED 라이트는 GPU 온도에 따라, 유저의 설정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PCB 휨 방지를 위한 백 플레이트 구성, 듀얼 바이오스 적용 등 다양한 요소들을 충실히 갖추었다. 입출력 단자는 3개의 Display 1.4 포트를 비롯하여, HDMI 2.0b, USB Type-C 포트를 각각 제공하여 최대 7K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4K를 동시에 3개 연결하는 4K 서라운드 뷰 또한 지원한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