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NC 기술력 총동원…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

게임뉴스 | 원동현 기자 | 댓글: 40개 |


⊙개발사: 엔씨소프트 ⊙장르: MMORPG ⊙플랫폼:모바일 ⊙발매일: 2019년 상반기

엔씨(NC)의 '리니지2M'은 하이엔드 풀(Full) 3D 그래픽으로 개발 중이다. '모바일 최대 규모의 심리스(Seamless) 오픈 월드', '원작의 재해석으로 탄생한 높은 자유도', '대규모 RvR(Realm vs Realm, 진영 간 대전) 전투' 등 수준 높은 컨텐츠를 자랑한다.


■ 플랫폼과 시대를 넘어선 '비주얼'

'리니지2M'의 원작 '리니지2'는 2003년 출시 당시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평가 받으며 국내 3D 온라인 MMORPG의 시대를 열었다. '리니지2M'은 원작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엔씨의 모든 기술력을 집약하여 최고 사양의 풀(Full) 3D 하이엔드 퀄리티로 개발 중이다. 원작의 감성에 새로운 숨을 불어 넣은 캐릭터와 모바일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월드로 게이머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가장 거대한 '단 하나의 세상'

'리니지2M'의 오픈 월드는 상상 이상의 스케일로 구현될 예정이다. 월드 규모는 102,500,000㎡이다. 이 월드는 엔씨의 축적된 개발력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와 동일한 원 채널(One Channel) & 심리스(Seamless)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개발자가 만들어 놓은 정해진 규칙에 의해 통제되지 않고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어떠한 경험의 단절 없이 모든 플레이가 세상의 일부가 되는 리얼리스틱 월드(Realistic World)를 경험할 수 있다.





■ 리니지의 시작과 끝 '전투의 완성'

'리니지2M'은 리니지 IP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전투를 가장 진보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리니지2M'의 전투는 리니지 특유의 전투에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클래스 체계를 대입하여 다채로운 상황과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평면적이고 단순한 전투가 아닌 지형의 높고 낮음, 장애물과 같은 오브젝트(Object)를 활용해 전략적인 변수를 더하며 '리니지2M'만의 입체적인 전투를 완성했다.

거대한 사냥감으로 인식되던 보스 레이드 역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리니지2M'의 보스 레이드는 단순 공략의 대상에서 벗어나 필드 플레이 경쟁의 핵심 요소이자, 전황을 뒤엎는 전술의 수단으로 진화하여 심리스(Seamless)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대표 RvR로 자리잡을 것이다.





■ '리니지2'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리니지2M'은 IP의 정식 후계자로 원작에 가장 가까운 게임인 동시에, 고전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고 한 단계 진화한 ‘2019년의 리니지2’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IP를 가장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개발진에 의해 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철저히 검증하며 개발 중이다. 먼저 '리니지2M'은 원작의 31개 클래스는 물론, 기존에 없던 '리니지2M'만의 오리지널 클래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클래스뿐만 아니라 전직 트리, 종족, 장비 등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로운 성장 루트를 제공할 것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은 물론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유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엔씨는 수 많은 '리니지2'의 팬들뿐 아니라, 아직 '리니지2'를 경험하지 못한 미래의 팬들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리니지2M'을 2019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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