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 개발자 '그렉 블랙' 지스타 컨퍼런스 참여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2개 |
[자료제공: EA코리아]




‘Greg Black(그렉 블랙)’은 ‘지스타 2018’을 여는 1일차 키노트에 ‘Distilling the essence of RTS: making RTS playable on mobile’라는 주제로 나선다. 그는 완성도 높은 시스템과 다양한 요소를 모바일에 최적화하여 PC에만 국한되었던 RTS(실시간 전략 게임)라는 장르를 모바일로 구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 연사로 나선 ‘Greg Black(그렉 블랙)’은 ‘커맨드 앤 컨커’를 비롯해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과 ‘스타크래프트2:공허의 유산’ 등 다수의 RTS 게임 개발에 직접 참여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이와 같이 RTS 장르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Greg Black(그렉 블랙)’이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커맨드 앤 컨커’의 모바일 버전인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에 EA 선임 전투 디자이너로 개발에 참여해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국 E-SPORTS의 팬으로서, 국내 플레이어들이 충분히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플레이 방식과 콘텐츠를 항상 개발한 만큼 이번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에는 그만의 노하우를 어떻게 녹여냈을지 기대감이 높다.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인 지스타 참여에 앞서 오는 12일에는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 밋업(Meet-Up) 행사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게임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한국 팬은 물론 게임에 대해서도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Greg Black(그렉 블랙)’이 이와 같이 공을 들인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은 1995년 출시해 전세계적으로 수백만장이 판매되었으며, 플레이어들의 열렬한 지지와 함께 큰 인기를 얻으며 명실공히 RTS 장르의 1인자로 군림한 ‘커맨드 앤 컨커’가 모바일로 새롭게 탄생한 게임이다.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에서 플레이어들은 긴장감 넘치는 1v1 실시간 대결을 휴대폰에서 경험하고, 승리를 위해 자신만의 전략과 덱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섬세한 유닛 컨트롤을 통해 전술을 펼치고 더 나아가 마지막의 역전승까지도 경험해보는 등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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