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7~14급여 인기 풀백 총정리! 10급여 이상 측면 수비수도 선호도 상승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17개 |
지난 10월 25일(목) 진행된 업데이트로 대표팀 급여 시스템이 개편된 이후, 많은 구단주들이 풀백 선수 교체에 시선을 두고 있다. 이전보다 주전 급여가 여유로워지며 급성비 선수들이 많이 활용되던 풀백 포지션에 조금 더 좋은 선수를 투자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9급여 이하에서 풀백을 해결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공식경기를 진행하다보면 10 이상의 선수를 측면 수비수로 배치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이브 클래스 외에도 TB, TT 등 다양한 클래스 선수들이 활용되는 분위기다.

LB 포지션에서는 출시 이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KFA 홍철을 대표 선수로 볼 수 있다. 이 외에 TT 클래스 L. 쇼도 선호도가 높아진 모습을 보이며, 알렉스 산드루, 멘디 등의 선수도 인기가 있다. 라이브 클래스 J. 루카쿠의 경우, 로스터 패치로 성능이 하향되었다는 의견이 많지만 여전히 급여의 장점이 있어 대표팀 경기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반대 측면인 RB 포지션에는 다양한 선수들이 선택되고 있다. 주 포지션이 RB로 구분되는 TB J. 스트뤼거 라르센, TB B. 베레신스키는 물론이고 일명 '육각형' 선수로 불리는 미드필더 선수들이 배치되는 경우도 있다. 기존에 급성비 강자로 평가되던 라이브 워커도 여전히 선호도가 높다.




▲ 좌홍철 우워커의 시대는 끝?! 다양한 선수가 풀백으로 등장하고 있다


LB 포지션 7~14급여 인기 선수
J. 루카쿠, J. 모히카, 홍철, L. 쇼, 이스마일리, 알렉스 산드루 등

※ 주요 인기 선수

7급여 - 18 J. 루카쿠
8급여 - TB J. 모히카
9급여 - KFA 홍철
10급여 - TT L. 쇼
11급여 - KFA 김진수
12급여 - TB 이스마일리, NHD 조르디 알바
14급여 - TT 알렉스 산드루, MCFC 멘디

여전히 KFA 홍철을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 9라는 낮은 급여에 빠른 속력, 적당한 피지컬을 갖춰 크게 모자른 부분이 없다. TT클래스 L.쇼가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는데 조금 더 듬직한 몸싸움 능력을 원한다면 L. 쇼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 외에, 하향되었다는 평이 있지만 7급여에서는 여전히 라이브 클래스 J. 루카쿠가 괜찮은 활용도를 보이고 8급여는 빠른 속도를 가진 TB 클래스 J. 모히카가 인기있는 모습이다.

조금 더 기준을 높여 12급여를 살펴보면 TB 이스마일리, NHD 조르디 알바를 리스트에 올릴 수 있다. NHD 조르디 알바는 오픈 초기부터 꾸준히 12급여의 강자로 불리던 선수다. 이스마일리는 건장 체격에 준수한 조작감과 수비 능력이 있다는 평가다. 만약, 11급여로 LB를 찾는다면 KFA 김진수 정도가 있는데, 무난하고 수비 능력치가 안정적이지만 다른 인기 선수들에 비해 크게 장점이 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14급여 인기 선수로는 TT 알렉스 산드루, MCFC B. 멘디의 선호도가 높다. 알렉스 산드루는 TB도 인기가 높은데 TB가 15급여, TT가 14급여다. 수비 능력치, 패스, 크로스는 TB가 조금 더 앞서고 나머지 능력치는 TT가 앞선다. 1강화 가격은 TB가 두 배 이상 비싸지만, 5강화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14급여의 MCFC B. 멘디는 조작감이 유연하지는 않지만, 체격 조건과 안정성이 괜찮다는 평가다.

























RB 포지션 7~14급여 인기 선수
스트뤼거 라르센, 베레신스키, 워커, 넬송 세메두, 발렌시아 등

※ 주요 인기 선수

7급여 - 18 엑토르 베예린, TB J. 스트뤼거 라르센
8급여 - TB B. 베레신스키, 18 K. 워커
9급여 - TB 세드리크
10급여 - TB 데마르코스
11급여 - TB 넬송 세메두, NHD 마테우스, NHD 하미레스
12급여 - TB 히카르두 페레이라, TB 엑토르 베예린, TT D. 차파코스타
13급여 - TB A. 발렌시아
14급여 - TB A. 플로렌치, TT 주앙 칸셀루, TT 오리에, TT 넬송 세메두, TT 카푸

RB는 LB보다는 조금 더 선택의 폭이 넓다. 7급여에서는 TB클래스 J. 스트뤼거 라르센을 찾는 이들이 많다. 적절한 수준의 속도 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수비력과 피지컬에 장점이 있다. 같은 급여의 라이브 클래스 엑토르 베예린도 여전히 선호도가 높다고 볼 수 있는데, 베예린이 속력, 가속력 ,드리블, 볼 컨트롤 등이 앞서고 크로스, 수비 능력치 등은 스트뤼거 라르센이 더 좋다.

8급여는 TB B. 베레신스키, 라이브 클래스 K. 워커를 자주볼 수 있다. 베레신스키는 라이브클래스 워커에 비해 속력, 가속력, 민첩성, 밸런스, 몸싸움 등의 능력치가 좋기에 취향에 따라 베레신스키나 워커를 선택하면 된다. 다만, 베레신스키는 움직임이 다소 둔하다는 이야기가 있고 워커는 로스터 패치 이후 몸싸움이 이전보다 약해졌다는 평가가 들려온다.









9급여에서는 TB 세드리크, 10급여에서는 TB 데마르코스를 추천한다. 둘 모두 전반적으로 큰 약점없이 무난하게 활용 가능한 선수들이다. 11급여에서는 TB 넬송 세메두가 대표적인 선수인데, 빠른 속력, 가속력과 상당히 좋은 조작감을 가지고 있지만 경합 상황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이 외에, 육각형 미드필더로 불리는 11급여 NHD 하미레스와 NHD 마테우스도 측면 수비수로 배치되곤 한다. 별개로, 넬송 세메두는 14급여인 TT 클래스도 많이 쓰이고 있다.

다음으로, 12급여에서는 TB 히카르두 페레이라, TB 엑토르 베예린, TT D. 차파코스타 등을 찾아볼 수 있다. 베예린은 라이브 클래스와 비슷하게 속도에 장점을 가진 유형이고 차파 코스타는 속도, 크로스, 수비 능력, 몸싸움 모두 괜찮은 선수다. 히카르두 페레이라는 속력, 가속력이 빠르고 조작감도 상당히 좋다. 다만, 강력한 몸싸움을 갖춘 선수는 아니라 신중한 수비가 필요하다.

13급여에서는 TB 클래스 A. 발렌시아가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강화 1퍼포먼스 기준으로 속력, 가속력이 90이고 패스, 크로스, 수비 능력, 몸싸움 모두 훌륭하다. 다만, 약발이 1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주발 선호 특성이 있지만, 이에 민감한 이들은 구매를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14급여는 TT 주앙 칸셀루, TB A. 플로렌치, TT S. 오리에, TT 카푸 등이 골고루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에는 빠른 속도와 건장 체격을 앞세운 안정감이 장점이다. 주앙 칸셀루는 속력, 가속력이 92를 기록하고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주나 몸싸움, 수비 능력이 오리에보다는 부족하다. 플로렌치의 경우, 준수한 속도와 수비 능력에 더해 중거리 슛과 골 결정력이 뛰어난 편이다. 이 외에 민첩함과 조작감이 좋은 TT 클래스 카푸도 있다. TT 하미레스도 우측 풀백으로 사용되곤 하는데, 생성 제한과 함께 가격이 크게 올라 가성비가 좋다고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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