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번 자기장은 벡스코다!' 지스타 2018 PUBG 부스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댓글: 2개 |




국내 게임팬들의 축제, 지스타 2018이 15일 벡스코에서 시작됐습니다. 18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지스타 역시 많은 게임들이 현장을 찾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작년 지스타를 강타했던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 그라운드 (이하 PUBG)' 역시 지스타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PC 플랫폼을 메인으로 구성됐던 작년과 달리 모바일 버전을 주력으로 들고 나왔는데요. 10월부터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PUBG 모바일 스트릿 챌린지 지스타 예선이 PUBG 부스에서 진행됩니다. 3일간의 예선을 거쳐, 18일 진행되는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두바이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파이널에 참가하게 되는 주인공을 가리는 빅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죠.

스트릿 챌린지 외에도 보겸, 민경훈, 장동민, 마미손, 김희철, 설인아 등 인기스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도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스타 개막 첫 날인 오늘,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PUBG 모바일을 즐기는 많은 수의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치열했던 스트릿 챌린지 지스타 예선 그리고 보겸과 함께한 꿀잼 이벤트까지 함께한 PUBG 부스의 풍경,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1. 부산을 지나, 두바이로 가자!
PUBG 부스에서 펼쳐지는 '스트릿 챌린지' 한국 대표 선발전


작년 한 해, 국내를 강타한 게임은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배틀그라운드' 였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돌풍은 PC에서 멈추지 않고, 이내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가 되며 그 인기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지스타 PUBG 부스에서는 두바이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권을 두고 지스타 기간 내내 치열한 경합을 펼치게 됩니다.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지고 있는 '스트릿 챌린지' 지스타 예선전!




▲참가자들이 비장한 모습으로 경기장으로 입장합니다.




▲'후우! 떨리는구만!'




▲모두들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합니다.




▲게임팬이라면 모두가 친숙한 '레나'와 '딩셉션' 그리고 '윤루트'가 경기 해설을 맡았군요.




▲'내 안에 여포가 꺠어나려고 하는군!'




▲모두가 전력으로 경기에 임하지만...




▲미모의 김민영 아나운서와 함께 인터뷰를 가질수 있는자는 단! 한명!




▲오직 우승자 뿐이죠...크흡...앞으로 3일 간 지스타 지역예선이 치열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2. 아, 지갑이 어디갔지?
구매욕구 자극 MAX로! PUBG 부스를 점령한 멋진 굿즈들


팬이라면 기념으로 하나 정도 소장하고 싶은 각종 게임 굿즈들. 어찌보면 배틀그라운드는 굿즈에 있어서 조금 불리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르의 특성상, LoL이나 오버워치처럼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존재하기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늘 PUBG 부스에 진열된 굿즈를 보니 그런 캐릭터가 없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굿즈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안에 등장하는 각종 요소를 세련되게 녹여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멋진 상품으로 만들어냈는데요. 보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지갑을 찾고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라도...치킨을 뜯고싶었어...




▲각종 아이템이 그려져있는 귀여운 노트들




▲제가 타면 항상 뒤집히던 버기는 폰케이스로 재탄생 했습니다.




▲아 민트초코색 너무 좋아요.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진행한 후드 티셔츠.




▲아 정말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제 텅장만 아니었어도...진짜로 살 뻔 했습니다. 현질 좀 작작할 걸 그랬어...




▲추위가 두렵지 않은 롱패딩도 있습니다.




▲이걸 메고 게임하면 치킨먹을 수 있나요?!




▲게임 요소를 자연스레 녹여 표현한 세련된 굿즈들이 한가득!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한 눈에 깔끔히 정리도 되어있습니다!


3. 이쯤되면 나도 인싸...?
'야! 너 보겸이랑 게임 해봤냐?' 다양한 셀럽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스트릿 챌린지 지스타 예선이 진행되는 펍지 부스. 하지만 예선만 진행 하기엔 이 멋진 공간이 좀 아깝겠죠? 예선 중간중간, 4일에 걸쳐 다양한 셀럽들이 PUBG 부스에 함께합니다. 오늘 진행됐던 '보겸을 잡아라!' 이벤트 외에도 앞으로 민경훈, 장동민, 마미손, 김희철, 설인아 등 유명 셀럽들이 현장을 찾아온 유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트릿 챌린지 예선이 종료되고, 빈 무대 위로 등장하는 이현경 아나운서!




▲(사심으로 한 장만 더 넣...)




▲오늘 이벤트의 주인공, 보겸이 등장합니다.




▲'너! 내 가조쿠가 돼라!'




▲보겸이 선발한 스쿼드는 보겸을 지키고,




▲나머지 유저는 보겸을 찾아 제압하면 승리하는 미션!




▲하이파이브와 함께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수 많은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보겸몰이에 나섭니다.




▲탈 것에 기름이 떨어져 정처없이 헤메이다, 제압 당하는 보겸...




▲'으아악...'




▲'아니 진짜 집에서 쓰던 헤드셋이었이면 이겼음...'


4. 부스 구석, 구석 즐길 거리가 가득!
게임에서만 보던 삼토바이, 쾌적한 2층 라운지까지! 모두 놀러오세요!





▲게임에서 저를 쉴새없이 죽이던 삼토바이




▲...는 가족 관객들에게 인기만점이었습니다.




▲부릉부릉~




▲배그 꿈나무들이 참 많았습니다.




▲헉 마네킹인 줄 알았네...




▲쾌적하게 앉아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던 2층 라운지




▲멋진 뷰포인트가 존재합니다.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득한 PUBG 부스!




▲지스타 현장에서 만나요!


11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8이 진행됩니다. 현지에 투입된 인벤팀이 작은 정보 하나까지 놓침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인벤 지스타 2018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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