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각성된다. '검은사막 모바일',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39개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2월 5일 진행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티저 페이지를 금일(19일) 오픈했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신규 영상 2종에서는 ‘12월 5일 모든 것이 각성된다’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어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언급된 ‘각성’은 원작 검은사막 온라인에서 캐릭터의 잠재된 힘을 끌어내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다. 오픈 초기부터 많은 유저들이 ‘검은사막 모바일’에는 어떻게 적용될지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콘텐츠기도 하다.

펄어비스는 지난 6월, 다크나이트를 출시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펄어비스 조용민 총괄 PD는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분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추가와 게임 플레이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라며 “더 MMORPG스러운 검은사막 모바일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11월 14일 부산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인기게임상(국내), 사운드, 캐릭터 등 6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티저 영상 2종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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