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한국인 제압한 '세랄', 이신형 4:3으로 꺾고 홈스토리컵 우승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댓글: 1개 |




'세랄' 요나 소탈라가 내로라하는 한국 선수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홈스토리컵 시즌18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에서 진행된 홈스토리컵 시즌 18에서 '세랄' 요나 소탈라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7전 전승으로 1위로 승자조 토너먼트에 올라 윤영서, '유써말', 이재선을 제압하며 패자조로 떨어지지도 않고 최종 결승에 직행했다.

최종 결승에서는 한국의 '이노베이션' 이신형과 만났다. 올 여름 GSL VS 더 월드 당시 이미 이신형을 3:0으로 잡아본 경험이 있는 세랄, 이번에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이신형이 우승을 차지할 기회도 있었으나 결국 '세랄'이 최종 스코어 4:3으로 이신형을 잡아내며 2018 WCS 글로벌 파이널에 이어 홈스토리컵까지 한국 선수들을 격파하며 우승을 차지해 현재 최고 선수 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