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6회 '네코제', 이번에는 게임의 도시 부산을 달구다

포토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2개 |



2015년 첫선을 보인 넥슨의 유저 행사 '네코제(Nexon Contents )'가 어느덧 6회째를 맞이했습니다. 네코제는 특이하게도 게임사가 아닌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주체가 돼 만들어가는 행사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해 지난 5회 네코제때는 이틀간 1만 명이 넘는 참관객들이 오는 등 이제는 넥슨을 상징하는 행사로까지 자리 잡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없던 건 아닙니다. 지난 3회 네코제를 제외하곤 매번 수도권에서 열려 지방에 사는 유저들에겐 불편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그랬던 네코제가 이번에 6회째를 맞아 아주 특별한 곳에서 열렸습니다. 바로 게임의 도시 부산입니다. 그것도 지스타와 맞물렸던 3회 네코제 때와는 달리 단독으로 말이죠.

이번 6회 네코제는 '버닝! 부산!'을 주제로 전문 창작자를 비롯해 유저 아티스트 155개 팀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굿즈들을 선보였습니다. 물론 이걸로 끝나면 섭섭하겠죠? 유저 부스 외에도 무대 프로그램으로 넥슨 게임 음악 콘서트 '네코제의 밤'을 비롯해 다양한 특강이 마련돼 행사에 온 참관객들의 눈길을 잡아끌었습니다.

부산 시청에서 열린 6회 네코제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게임의 도시 부산답게 게임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던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 이번 네코제는 무려 부산 시청에서 개최됐습니다



▲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참관객들로 인산인해입니다



▲ 한쪽에는 유저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 참관객들을 맞이하기 전 최종점검 중입니다



▲ 원작 게임의 특징을 잡아낸 다양한 악세사리부터



▲ 네코제에서만 볼 수 있는 페이퍼 크래프트 도안



▲ 실용성 만점의 티셔츠와 항공 점퍼



▲ 자작 피규어 등 다양한 굿즈들이 참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지친 참관객들을 위한 포션들?



▲ 참관객들을 기다리며 끄적끄적 글씨를 그려요 부스에서는



▲ 즉석에서 멋들어진 작품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 100% 수작업으로 만든 퀼트 젤리빈



▲ 유저 아티스트 부스 외에도 넥슨이 운영하는 네코장도 참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네코장 공식 굿즈들



▲ 헉! 저건... 설마?









▲ 입이 떡하니 벌어질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 사고... 싶... 다...



▲ "준비 끝!"



▲ "지금부터 네코제 입장을 시작합니다"



▲ 시작하자마자 팜플렛을 통해 미리 알아봐 둔 부스로 향하는 참관객들



▲ Take My Money






▲ 시작과 동시에 약 500여 명의 참관객들이 시청을 가득 채웠습니다



▲ "귀, 귀여워...!"



▲ 참관객들한테도 인기폭발



▲ 굿즈 판매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네코제에서 함께 진행됐는데요



▲ 원데이클래스에선 가족이 함께 메이플스토리 소이캔들을 만들거나



▲ 네코랩을 통해 현업에서 피규어 제작을 하고 있는 조평래 아티스트의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참관객들이 코스튬 무대에 몰린 이유는?



▲ "자, 착한 GBL교 여러분 곧 코스튬 공연이 시작됩니다"












▲ 코스프레 유저들의 열연이 돋보인 코스튬 공연



▲ 잠시 후 네코제를 축하하기 위해 오거돈 시장님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굿즈도 하나쯤은 사셔야겠죠?



▲ "이제 다음 네코제도 부산에서 하는 겁니다?"



▲ 대강당에서는 네코제의 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참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퀴즈 타임!
"이 문제, 정답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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