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V, 첫 시즌 서비스 챕터 1: 서곡 출시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댓글: 8개 |

배틀필드V의 챕터 1: 서곡과 함께 Tides of War가 공식적으로 출시됐다.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는 바로 PC, PS4, Xbox One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의 첫 번째 출시를 담은 서곡은 탱크 위주의 게임플레이와 함께 새로운 배틀필드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서곡에서 추가되는 콘텐츠에는 Panzerstorm 멀티 플레이어 전장과 탑승 차량의 커스터마이징 등이 있다. Battlefield V의 사전 출시 Tides of War 콘텐츠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2018년 11월 14일 업데이트와 함께 Battlefield V는 11월 14일에 DXR의 출시와 동시에 DXR 레이 트레이싱 기법이 적용된 첫 게임이 됐다. 그 이후로 EA와 DICE는 NVIDIA와 협력을 통해 DXR 레이 트레이싱을 게임에 빠르게 최적화 시켰으며, 최대 50%의 성능을 향상시킨 바 있다. 이제 GeForce RTX 2080 Ti를사용하는 게이머 는 레이 트레이스 반사를 중간 품질로 설정하면1440p 해상도에서 60+ FPS로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GeForce RTX 2070을 사용하는 게이머도 레이 트레이스 반사를중간 품질로 설정하여 1080p 해상도에서 60+ FPS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Battlefield V에서의 DXR 성능 향상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GeForce.com에서 NVIDIA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War Story: The Last Tiger
• 최신 War Story를 통해 팬 분들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을 이끄는 지휘관이 되어 가장 무시무시한 탱크 중 하나인 Tiger I에 직접 탑승하여 독일 국경 너머의 미국의 제12군 집단을 상대로 병사들을 지휘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게임 내 모든 전쟁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전쟁의 숨겨졌던 부분들을 경험할 수 있게 되며, 영화 특전 유보트 또는 블랙 호크 다운에The Last Tiger가 등장하는 상상을 실제로 볼 수 있게 되고, War Story를 통해 DICE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액션의 순간들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전장: Panzerstorm
• 탱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새로운 전장에서 플레이어들은 탱크에 탑승하여 산마루, 도랑, 높은 도로 등을 가로지르고, 황폐해진 시골 풍경을 경험하게 될 수 있을 것이며, 기계화 장비들과 함께 독일군이 벨기에로 진입하며 연합군과 대립하는 장면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Practice Range(사격 연습용 전장)
• DICE는 이번 서곡에 팬 분들이 오래 기다렸던 Practice Range전장을 추가하였으며, 다양한 무기를 포함한 폭격기, 탑승 차량 등을 자신의 선호에 맞게 설정하고 연습할 수 있게 됩니다.

더욱 신나는 업데이트
• 이번 서곡에는 커뮤니티 의견에 따른 다양한 버그 개선과 함께 새로운 꾸미기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개선된 버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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