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우리 동네에서 배그 대회를?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전국 PC방 배틀' 풍경기

포토뉴스 | 박태균 기자 | 댓글: 2개 |
e스포츠는 더이상 프로 선수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전국 PC방 배틀(이하 배그 PC방 배틀)'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배그 PC방 배틀'은 전국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서울부터 제주까지 총 13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가까운 PC방을 찾아 손쉽게 e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듀오 모드로 진행되는 '배그 PC방 배틀'은 한 조에 50개 팀(100명)씩 6개 조로 나뉘어 8, 9일 양일간 대결을 벌입니다. 경기는 총 세 라운드로 진행되며, 킬과 순위 포인트를 더해 산정된 조별 상위 3개 팀이 입상하게 되는데요. 8일(토) 진행된 1조 경기는 서울 잠실(3POP PC방), 강원도(착한 PC방), 전주(메카 PC방), 대구(올레 PC방)에서 펼쳐졌습니다.

인벤에서는 서울 3POP PC방을 찾아 아마추어 선수들이 벌이는 한판 대결을 관람했습니다. 갓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부터 여성 유저까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는 프로 경기 못지않은 진지함을 보여줬는데요. 우리 동네에서 펼쳐진 배틀그라운드 대회, 그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 1조 경기가 진행되는 서울 3POP PC방!



▲ 입구 주변에선 e스포츠 대회의 기운을 느낄 수 없었는데요



▲ 카운터를 지나 건너편으로 가보면



▲ 짠! 경기 시각 전부터 많은 참가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 배틀그라운드 대회답게 PC 사양은 최고급이어야겠죠?



▲ 전국 4개 PC방의 선수들이 모두 모이고



▲ 본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 흔치 않은 (왼)손놀림



▲ 1라운드, 에란겔에서 펼쳐진 치열한 대결 끝에



▲ TOP 3까지 올라간 선수 뒤로 다른 참가자들이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 두뇌 풀가동!



▲ ...을 해봤지만 1:2를 극복할 순 없었네요.



▲ 경기는 계속돼야죠! 2라운드는 미라마에서 펼쳐집니다.









▲ 경기는 3라운드까지 쉼 없이 이어졌습니다.






▲ 마지막까지 집중, 또 집중!



▲ 3라운드를 마지막으로 1조 경기가 모두 종료됐습니다.



▲ 과연 '배그 PC방 배틀'의 최강자는 어느 팀이 될까요? 대회는 9일(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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