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18년 닌텐도 스위치를 빛낸 인디 게임은?

동영상 | 정필권 기자 | 댓글: 1개 |

닌텐도는 자사의 유튜브 채널의 '닌디(Nindies)' 방송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에서 2018년 한 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남긴 인디 게임들을 공개했다.

닌텐도가 이번에 공개한 작품들은 '원더송', '데드셀', '아이코노클라스트', '플랫 히어로즈', '더스트', '그리스', '인투 더 브리치', '호라이즌 체이스 터보', '플리핑 데스',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인사이드', '더 가든스 비트윈', '마크 오브 더 닌자 리마스터드', '더 메신져'까지 총 14종이다.

해당 게임들은 현재 닌텐도 스위치 e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게임만을 선정한 것이며, 한 해 동안 판매량은 물론 게이머와 평단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타이틀을 목록에 포함했다. 플랫포머 부터 RPG, 전략 시뮬레이션, 레이싱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호평을 받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선정된 게임들은 이식작부터 신작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고, 2018년 인디 게임을 대변할 수 있는 완성도와 재미를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특히, '데드 셀'과 '인사이드'의 경우 메타크리틱 선정 '반드시 플레이해야 할 게임(MUST-PLAY)'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