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데온7' 세계 최초 7나노로 제작 29% 향상된 게이밍 성능 제공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댓글: 53개 |
▶AMD 제품 발표 현장 (영상 시작은 14:35부터, 영상 출처 - AMD 유튜브)

AMD가 세계 최초로 7나노 공정으로 제작된 GPU 라데온7(RADEON7)을 공개했다.

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9에서 AMD 최고 경영자인 리사 수(Lisa Su)는 기조연설을 통해 라데온7과 코드명 마티스(Matisse)라는 CPU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라데온7은 경쟁사인 엔비디아 RTX 2080과 비슷한 성능과 가격(699달러)으로 등장했다. 7나노 공정을 사용하여 현재 AMD의 최상급 라인업인 RX 베가 64와 비교해 2배 많아진 메모리, 2.1배 향상된 메모리 대역폭, 최대 평균 29% 향상된 게이밍 성능, 최대 36% 향상된 콘텐츠 제작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게이머들은 AMD 라데온 VII로 최고 해상도에서 맥시멈 세팅, 최상의 프레임 레이트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1080p, 울트라와이드 1440p, 4K 모니터에서 끊김 없고 빠른 HDR 게이밍을 즐길 수 있으며, 8K 모니터에서도 차세대 사진 및 비주얼 제작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현장에서 리사 수는 4K 해상도에서 Devil May Cry 5를 라데온7이 설치된 컴퓨터로 플레이하며, 초당 60프레임을 유지하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라데온7은 2월 7일 6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리사 수는 이날 새로운 CPU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도 공개했다. 올해 출시 예정인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는 8코어 7나노 칩셋 1개와 듀얼 메모리 컨트롤러 및 PCle 레인을 갖춘 14나노 입/출력 칩셋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조연설 중 현장에서 시네벤치 R15를 통해 간단한 벤치 테스트가 이뤄졌으며, 라이젠 2세대 2700X가 1,754점을 기록했고 새롭게 발표된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가 2,023점을 기록했다. 동일한 시스템에서 인텔 코어 i9-9900K는 2,042점을 기록했다.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의 라인업과 제품의 가격, 출시일은 정확하게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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