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워해머: 버민타이드' 개발사 지분 36% 630억 원에 인수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22개 |



텐센트는 금일(10일), '워해머: 버민타이드' 시리즈 개발사인 팻샤크(Fatshark)의 지분 36%를 5억 크로나(한화 약 63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팻샤크는 '워해머: 버민타이드' 시리즈를 비롯해 '이스케이프 데드 아일랜드', '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2' 등 다수의 게임을 만들어온 스웨덴의 개발사다. 대표작은 1인칭 코옵 게임인 '워해머: 버민타이드' 시리즈로 뛰어난 그래픽과 시스템 덕에 수백만 장이 넘게 팔린 바 있다.

이번 인수에 대해 팻샤크 마틴 왈룬드(Martin Wahlund) 대표는 "텐센트의 투자 덕분에 독립 개발사로서 계속 성장해나갈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전 세계 팬들에게 고품질의 게임을 제공하겠다"라며, 텐센트의 인수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한편, 텐센트는 라이엇게임즈의 지분 100%, 슈퍼셀 지분 84%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켰으며, 에픽게임즈의 지분 48%를 인수해 대주주가 된 바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넥슨 매각설과 관련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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