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 게임을 컨셉으로 걸그룹, '체리블렛' 21일 데뷔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19개 |

'게임'을 소재로 한 걸그룹이 금일(21일) 데뷔했다. 금일 싱글 'Let`s Play Cherry'로 데뷔한 '체리블렛'은 FNC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내놓은 걸그룹이다.

체리블렛은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른 해윤을 비롯해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 총 열 명으로 이루어졌다. 팀명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체리블렛은 게임을 소재로한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걸그룹이다. 체리블렛 세계관에는 다양한 게임 맵과 퀘스트를 가진 '체리블렛'이라는 운영체제(OS)가 존재한다. 이 속에서 멤버들은 매 활동마다 새로운 게임 맵을 부여받고, 퀘스트를 깨기 위해 멤버 각자의 로봇과 필살기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다.

추가로 각 멤버들의 역할 또한 해킹, 힐링, 원거리 공격(Long-range Missile), 로켓 펀치 등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또한 '게임'을 컨셉으로 꾸며졌다. 이러한 세계관과 체리블렛의 성장 스토리를 앞으로의 앨범을 통해 더욱 자세히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싱글에는 네오소울과 어쿠스틱 알앤비를 기반으로 한 ‘VIOLET’, 사랑에 빠진 소녀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눈에 띄네’ 까지 세 곡이 담겼다. 체리블렛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FNC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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