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 문체위 간사 내정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0개 |


▲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사진: 신동근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에 내정됐다. 8일 업계 고위 관계자는 "손혜원 의원의 빈 자리를 신동근 의원이 맡을 것"이라 전했다.

치과의사 출신인 신동근 의원은 4전 5기 끝에 국회의원에 당선된 인물이다. 국회 내에서 신 의원은 제20대국회 전반기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산적한 문체위 현안을 빠르게 파악·대응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교문위 시절 지난 정부에서 미르재단이 5시간 만에 초고속 승인된 사실을 최초로 밝히기도 했다.

게임업계 입장에서 신동근 의원은 확률형 아이템에 비판적인 인사다.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신동근 의원은 "리니지M에서 확률형 아이템으로 ‘커츠의 검’을 획득할 확률이 로또 2등에 당첨될 확률에 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라며 '리니지M'에서 확률형 아이템으로 얻을 수 있는 희귀아이템의 구성비율과 사행산업 적중 확률을 비교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간사는 군대 '일말상초' 병사처럼 위원회에서 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직이다. 게임산업 주무부처가 문체위인 만큼 누가 간사를 맡는지가 업계에 중요하다. 소식을 전한 관계자는 "앞으로 신동근 의원은 문체위 간사로서 '확률형 아이템' 이슈를 이끌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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