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담아낸 스토리형 RPG, ‘투 오션 딥’ 구글 출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1인 개발자 ‘Cisdom(김기식)’의 신작 ‘투 오션 딥’이 2월 7일(목)에 출시했다.

‘투 오션 딥’은 한 괴짜 공학자가 우연한 사고로 바다에 빠지게 되며 펼쳐지는 이상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스토리형 RPG이다. 주인공은 우연히 인어의 도움을 받아 그들에 대해 알게 되고 그들을 돕게 되며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해당 게임은 다양한 색체를 통해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한층 더 세련되게 하며, 주인공이 공학자라는 컨셉에 걸맞는 원거리형 무기를 사용하고 ‘이동형 집’을 타고 다니는 등 바닷속이라는 공간에 참신함을 더하였다.

게임은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가야 하는 진부함을 줄이기 위해 채집과 조합, 업그레이드, 퍼즐성 요소 등 여러 컨텐츠가 첨가되어 있으며, 다양한 숨겨진 요소를 통해 플레이어가 광활한 바다를 구석구석 누려볼 수 있게끔 하였다.

또한, 보스의 공격 패턴이나 몬스터의 이동 특징은 플레이어에게 어느정도 컨트롤을 요구하여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끔 한다.

‘투 오션 딥’은 구글플레이에서 2,1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각종 유익한 정보와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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