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보 입장에서 겪어보고 쓴... '에이펙스 레전드, 6개만 기억하라!'

기획기사 | 홍준기 기자 | 댓글: 53개 |
기자도 알고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이하 에이펙스)' 지금 잘 나가는 것. 이미 해볼 사람은 다 해봤다는 것.
내가 게임 잘 못 하는 것. 그래서 누구 가르치고 가이드 쓸 입장 전혀 안 된다는 것.

하지만, 그래도 쓰는 이유는,
해보면 해볼수록 너무나 잘 만든 게임이라는 게 느껴졌고,
다음 세대 배틀로얄 게임을 어렴풋이나마 그려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게임을 보는 시야를 넓히기 위해선 한 번쯤 꼭 해봐야 할 작품이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아직 에이펙스를 안 해본' 게이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쓰게 됐다.

이미 유튜브나 블로그에 초보자용 팁 많이 올라와 있다.
기자야말로 순도 100% 생초보니까... 초보자 입장에서 보고, 직접 해보면서
아직 안 해본 게이머들에게 정말 필요한 팁만 모아봤다.

느낌이 온다.
7년간 게임 기자 생활로 누적된 호르몬이 이렇게 외친다.
이 게임, 스킨만 좀 이쁘게 나오면 오래 간다고.


▲ 거의 10판 찍어서 하나 건진 '제대로 싸운 플레이 영상'
스승같은 팀원들의 그림자만 따랐다.


■ 기자가 엄청 못하는거 미리 공개했으니... 지나친 비난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ㅠㅠ




1. 경험자를 믿고 따르자.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한 당신에겐, 팀원 모두가 스승이다.

누구나 1등을 꿈꾼다. 더러운 돈 받고 승부 조작하는 게 목적이 아닌 이상, 지려고 게임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이제 막 에이펙스를 시작한 당신이 챔피언 되려면 가장 필요한 것은 뭘까.

간단하다. 당신보다 훨씬 잘하는 동료 두 명을 만나면 끝. 그 두 명이 서로 사인 맞춰가며 적이 눈 앞에 보일 때마다 족족 눕혀주면 끝이다. 정말 총알 한 발 안 쏘고 1등 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고수 두 명이 항상 아군이 되라는 법은 없다. 그래도 안심하자. 팀원이 누구든, 막 게임을 시작한 당신보단 게임을 잘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럼 이제 결론은 하나다. 괜한 짓 하지 말고, 그들의 플레이에 동화되는 것.

에이펙스는 3인이 한 팀이다. 게임 시작하기 전, 자신을 포함해 어느 팀원이 가장 게임플레이 경험이 많은지 간략한 수치로 보여준다. 킬 많이 했고, 뱃지 화려한 동료가 보인다면, 그 동료가 이제부터 당신의 스승이다. 믿고, 따르고, 하라는 대로 하자. 리더가 '여기 가자'고 핑을 찍어줄텐데, 앞서 수많은 적들이 먼저 내려간 장소가 아닌 이상 '알겠다'를 외치자. 한 명의 적군도 없는 외지를 선택했다면, 착륙 직전에 합동 강하를 풀고 바로 옆 건물로 달려가자.

아, 만약 당신이 강하 리더로 배정됐다면, 지체없이 양보하자. 팀원이 누구든, 이제 막 게임에 접속한 당신보단 판단력이 좋을 테니까.



▲ 딱 봐도 누굴 믿어야 하는지 보인다. 일단 왼쪽(기자)은 아니다.


2. 어떤 총을 써야 할까?
손이 맘대로 잘 안 움직이면 R301부터 찾자.

현재 에이펙스에 구현된 총기 숫자는 23종이다. 각 총마다 특징도 뚜렷한데다 어떤 파츠를 장착하는지, 적과의 거리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장소에서 싸우는지에 따라 적합한 총기도 다르다. 모든 총기에 통달한 사람이라면 착륙한 순간 머릿속에 로드맵이 쫙 그려지겠지만, 본 기자를 비롯한 초보자들에게 그런 센스를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서 초보자에게 무난히 추천할 수 있는 총을 딱 4종만 추렸다. 기자가 실제로 쏘고, 보았고, 이겼기에 자신있게 추천한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어느 정도 검증이 끝난 총들이니 일단 이 4종을 먼저 기억하자. 다른 총기 분석은 5~6판 정도 진행한 다음 해도 늦지 않다.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어썰트 라이플. 탄속이 우수한데다 반동도 적은 편이라 어느 상황에서든 쓸만하다. 이제 막 시작했지만, 호구처럼 그냥 당하지만은 않겠다는 당신의 의지를 보여주기에 이만한 총이 없다. 탄알도 경량이라 보급도 쉽다.

단, R301 카빈이 연사속도가 장점인 총은 아니고, 탄알집 1개 당 탄약 용량이 넉넉한 편도 아니다. 즉, 전투 지속력 면에선 큰 장점이 없다. 다행히 일반 등급의 파츠라도 끼워두기만 하면, 각 단점이 눈에 띄게 상쇄된다. 일단 R301을 주웠다면, 주변을 샅샅히 뒤져 파츠 업그레이드에 집중하자.





중량 탄약 쓰는 리볼버. '권총으로 뭘 어쩌겠어?'라고 생각하는 유저는, 윙맨에 한 번도 안 맞아본 유저임에 틀림없다. 몸을 맞춰도 무려 45 대미지가 들어가며, 헤드샷은 90 대미지에 육박하는... 그야말로 한 대 맞으면 정신이 번쩍 드는 총이다. 참고로 권총 모양의 '모잠비크 샷건'이 3발 다 맞춰야 45 대미지 나온다. 윙맨이 얼마나 좋은 총인지 알려주는 부분. 게다가 연사속도까지 나쁘지 않아 주무기로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다.

다만, 탄속이 느린 편이라 장거리 교전에선 활약하기 어렵다. 탄알집 1개 당 탄약 숫자도 6발 뿐이라 한 방을 쏘더라도 잘 조준하고 쏴야 한다. 뭐, 그만큼 가방 칸 적게 차지한다는 장점이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구하기 쉬운 중량 탄약 쓰는데다, 탄알집 당 탄약 숫자도 35개발로 넉넉하다. 아끼지 말고 마음껏 쏘면 된다. 대미지도 좋기에 전투 지속력 면에선 첫 선에 꼽히는 총. 중거리나 장거리 모두 우수하지만, 약간 떨어지는 연사력 때문에 근거리에선 추천하지 않는다. 코 앞에서 휴대폰 진동 수준의 연사력을 가진 총들과 맞붙는다면, 침이 목구멍 넘어가기도 전에 눕는 체험이 가능하다. 근거리에 강한 서브 총기를 꼭 준비하자.





에이펙스는 캐릭터(레전드) 체력이 높고, 이동 속도도 빠른데다 전투 회피 스킬도 수두룩하다. 즉, 장거리 교전보다는 근접전이 흔하고, 샷건 쓸 일이 많다는 이야기다.

물론, 에이펙스 내 최강의 샷건은 마스티프지만, 그건 보급 전설 총이라 얻기가 쉽지 않다. 슬프게도 기자 역시 한 번도 못 봤다. 그나마 다행인 건, 구하기 쉬운데다 쓰기도 편해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피스키퍼의 존재다. 연사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지만, 대미지가 워낙 좋은데다 탄착군도 몰려있어 한 방, 한 방이 뼈까지 아프다. 게다가 비교적 쉽게 발견되는 에픽 파츠인 '정밀 초크'를 장착하면 중거리에서도 뼈를 때린다. '저격 샷건'이라니, 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 피스키퍼의 가장 큰 장점은 가슴 속까지 뻥 뚫리는 손맛이다.


지금까지 설명한 4개의 총이 초보자가 쓰기에 좋은 건 사실이나, 누가 봐도 더 좋은 총을 포기하라는 말은 아니다. 보급 전설이나 핫존 전설 총기를 발견했다면 무조건 먹자. 자신이 그 총을 제대로 다룰 자신이 없다면, 핑을 찍어 팀원이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좋다.

메인 총기와 서브 총기의 밸런스도 중요하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메인 총기가 중, 장거리 교전에 특화되었다면, 근거리에 특화된 서브 총기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또한, 메인 총기와 서브 총기의 탄약 종류가 같다면, 똑같은 숫자를 들고 다니더라도 탄약 소비 속도 면에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는 점도 기억하자.



▲ 이런 걸 주웠다면 그냥 이 파츠 끼울 수 있는 총을 들자.


3. '존버'는 비추천, 불리하면 그냥 도망가라.
부끄러워하지 말자. 성공적인 도망은 알찬 복수로 이어진다.

현재 에이펙스에 구현된 전장은 킹스 케니언 딱 하나다. 다른 배틀로얄 게임들과 비교하면 약간 좁은 편이고, 건물을 비롯한 오브젝트가 매우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다. 덕분에 교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여기까지 들으면 그냥 꿀이 뚝뚝 떨어지는 자리에서 대기하고 있는 게 가장 좋아보이겠지만, 결코 아니다. 에이펙스의 캐릭터는 체력이 높은 편인데다 방어구로 인한 대미지 하락폭도 크다. 백발백중의 명사수가 아니라면, 한 탄창으로 적군 한 명을 즉사시키는 경우는 많이 나오지 않는다.

건물 안에서 자리 지키기는 템 파밍이 거의 완료된 시점이라던가, 더러운 독방귀용사 '코스틱' 같이 캠핑에 최적화된 캐릭터가 있을 때나 가능한 전략이다. 맵 크기에 비해 건물도 많고, 각 건물당 들어올 수 있는 입구도 대부분 3개 이상이기에 적의 진입을 100% 봉쇄할 수도 없다. 창문도 많아 외부에서 던지는 수류탄에도 취약하다. 만약 건물 안에 있는데 외부의 적팀과 교전이 시작됐다면, 그냥 건물 밖으로 나가 싸우는 게 차라리 낫다.

또한, 캐릭터 자체 이동속도가 빠른데다 상당수 캐릭터가 전투 회피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별다른 피격모션도 없어 도망치는 유저를 딱히 제재할 방법도 없다. 자기가 금손도 아닌데 '내가 실력이 없지 자존심이 없냐' 하며 끝까지 싸우는 거, 팀원한테 민폐다. 교전 중인 적과 거리가 어느 정도 된다고 판단되면, 더 맞기 전에 그냥 후퇴하고 팀원들과 합류하자. 맵이 작고 지형구조가 복잡하기에, 당신 하나 잡겠다고 죽자살자 쫒아오는 스쿼드는 거의 없다.

단, 싸우다 죽었다고 바로 게임 나가는 건 절대 안 된다. 당신이 성공적인 미끼가 되어 팀원들이 적팀을 무질렀다면, 당신의 배너를 부활 비콘에 가져가 다시 전장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참고로 부활 직후엔 아이템이 하나도 없지만, 팀원들이 총기와 방어구 등을 챙겨줄테니, 주는대로 받고 감사 표시를 하자.

▲ 이런 괜한 짓도 초보라면 자제하자 (기자도 반성중...)


4. 레전드는 일단 '라이프라인'을 고르자.
민폐로 움츠러든 당신의 어깨까지 펴주는 우리들의 친구, 치유 드론이 있으니까.

어떤 캐릭터가 어떤 스킬을 가졌는지 잘 모른다면, 일단 라이프라인을 하면서 시스템을 배워가는 게 좋다. 라이프라인은 정석에 가까운 힐러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사용법도 비교적 간단하기에 초보자가 잡아도 무리없이 활용 가능하다.

Q키를 누르면 드론이 소환되는데, 근처로 가면 자동으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빨대(?)가 박힌다. 앞서 교전 중인 팀원들 근처에 치유 드론만 소환해줘도 충분히 제몫을 하는 셈이다. 특히, 다른 배틀로얄 게임들처럼 에이펙스도 체력회복 킷을 사용하려면 잠시 전투를 멈춰야 하기에, 쿨타임마다 자동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은 매우 큰 이득이다.

아울러 라이프라인이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 전투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 스킬만 회복에 특화되었을 뿐, 파밍하고 싸우는 건 똑같다. 오히려 치유 드론을 깔고 싸운다면, 장기전에 유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라이프라인의 궁극기는 케어 패키지 소환이다. 말 그대로 고성능 아이템으로 가득 찬 케어 패키지를 하늘에서 호출한다. 제대로 수령만 한다면야 더할나위 없이 좋은 스킬이지만, 너무 높은 곳에서 떨어지기에 착륙 시간이 꽤 걸리는데다 요란한 이펙트와 함께 떨어지기에 우리 팀의 위치가 주변 적들에게 노출된다는 위험도 동반된다. 팀원들의 동의 하에 쓰는 게 좋고, 아이템 습득에 성공하면 바로 자리를 피하던가 주변에 숨어야 한다.



▲ 실수 좀 해도 괜찮다. 치유 드론은 실수를 안 하니까.


5. 핑 시스템은 최대한 빨리 배우자.
모두가 인정하는, 배틀로얄 장르 사상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만약 멀리서 움직이는 적을 발견했다면, 절대 먼저 쏘면 안 된다. 먼 거리에서 적을 쏴봤자 죽일 수 있는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운 좋게 적을 죽였다 해도 다른 2명의 적 팀원이 어디 숨어있을지 모르기에 함부로 접근할수도 없다. 먼 거리에서 그냥 총을 쏜다는 건, '우리 여깄어!'라고 적 팀에 외치는 것에 가깝다.

F키 핑은 적의 위치를 아군에게 알리는 핑으로, 에이펙스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된다. 적이 보인다 싶으면 일단 누르자. 아군과 함께 점사할지, 살금살금 옆으로 돌아가 습격할지 결정하는 것은 그 다음이다. 물론, 먼저 발견한 쪽이 유리한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에이펙스는 팀 플레이 기반 게임이기에 정보 공유는 곧 승리로 직결된다.

핑 시스템은 다른 배틀로얄 게임에서 에이펙스로 넘어온 유저들이 극찬하는 시스템 중 하나다. F키 핑은 물론, 마우스 휠을 꾹 누르는 것만으로도 필수적인 의사소통은 모두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탄약, 무기등도 아군에게 요청할 수 있다.

정말 중요한 시스템이기에 좀 더 자세히 적겠다.

휠 버튼 홀드 핑 시스템으로 할 수 있는 것.

1. 아군이 이동할 위치 지정
2. 적 발견 장소
3. 적이 지나간 흔적
4. 지역 방어 지정
5. 루팅 목적지 지정
6. 공격 지역 지정
7. 방어 지역 지정
8. 정찰 지역 지정

핑 시스템은 전투뿐 만 아니라 파밍에서도 중요하다. 팀 단위 배틀로얄 게임은 각 분대원이 별도의 위치에서 파밍하는 게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 경우 자신에겐 쓸모없지만 다른 아군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발견하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에이펙스에선 그냥 땅에 떨어진 그 아이템에 조준점을 갖다 대고 핑을 찍으면 된다. 또한, 인벤토리를 열어 특정 아이템에 커서를 대고 핑을 찍으면 자신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아군 팀원들에게 알릴 수 있다.

핑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디스코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중요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부분에 있다. 물론, 음성 채팅만큼 정교한 정보 전달은 불가능하기에 100% 동등한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다른 배틀로얄 게임에 비한다면 이 정도가 어디인가!



▲ 지금까지 이런 시스템은 없었다.


6. 에이펙스만의 무빙 특성을 기억하자.
내려갈 땐 슬라이딩, 올라갈 땐 벽으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전작 '타이탄폴'을 해본 유저라면, 그 아크로바틱한 무빙을 기억할 것이다. '에이펙스' 역시 벽타고 달리기만 없을 뿐, 나머지 부분에선 타이탄폴 못지 않게 빠른 템포의 이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국내외 에이펙스 고수들의 방송을 보면, 걷고 뛰는 것은 기본이고 슬라이딩 점프에 그래플링 훅 무빙 등 화려한 응용 기술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제 막 에이펙스를 시작한 초보자에게 그래플링 훅의 관성까지 이용한 서커스를 따라하라고 할 수는 없다.

두 개만 기억하자. 일단 슬라이딩부터. 컨트롤 키 누르면 앉기인데, 달려가면서 컨트롤 누르면 슬라이딩이다. 풀밭이든 자갈밭이든, 금속이든, 나무든 바닥 재질과 관계 없이 모두 쓸 수 있다. 슬라이딩 효율은 내리막길에서 극대화된다. 말 그대로 미끄러지듯 내려가는데, 달리기 속도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슬라이딩하면서 조준, 사격도 할 수 있기에 전투력 손해도 없다. 횟수 제한, 스태미너 제한도 없다. 많이 쓰면서 익숙해지자.

또 하나 더. 에이펙스에선 벽 기어오르기가 가능하다. 오버워치의 한조가 쓰는 이동기와 똑같다. 캐릭터 키의 3배쯤 되는 높이의 벽도 척척 잘 올라간다. 방법도 어렵지 않다. 벽 쪽으로 점프하면서 스페이스 바를 꾹 눌러주면 된다. 슈팅 게임에서 펼쳐지는 전투의 경우, 대부분 고지에 있는 유저가 유리하다. 따라서 벽 기어오르는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전투 양상도 크게 변한다.

▲ 슬라이딩은 빠르다는 장점과, 재미있다는 더 큰 장점이 있다.

▲ 2층 올라가는 데 꼭 계단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기자도 못해본 기타 팁.
패스파인더 해 볼 엄두가 안 나서...

초보가 초보에게 권하는 팁은 여기까지다. 다른 상급 기술은 솔직히 기자도 못해서... 잘 하는 척, 아는 척 할 수 없다... 그나마 알고 있으면 나중에라도 반드시 도움이 될 팁이 있다면,

- 패스파인더의 그래플링 훅으로 이미 사망한 아군의 데드박스를 끌어올 수 있다.
- 레이스의 포탈은 다운된 상태에서도 들어갈 수 있다.
- 강하할 때 시점을 위 아래로 반복하면, 바람을 타고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다.
- 교전 시작할 때 아크스타는 꼭 던지자. 생각보다 범위가 넓어서 상대방 쉴드를 단번에 날릴 수 있다.


* 제가 작성하지 못한 좋은 기초 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도 보고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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