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1월 전세계 매출 10위, 데뷔 '성공적'

게임뉴스 | 원동현 기자 | 댓글: 29개 |



슈퍼셀의 신작 '브롤스타즈'가 출시 2달 만에 전세계 매출 순위 탑10에 진입했다.

지난 21일, 모바일 시장 전문 조사 업체 센서타워는 플랫폼별 1월 게임 매출 순위를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브롤스타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순위 8위, 전체 순위 10위로 진입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매출 규모는 5천만 달러(한화 약 5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앱스토어는 텐센트의 '왕자영요(Honor of Kings)'가 각각 차지했다. 전체 순위에서는 믹시의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1위를 차지하며 스테디셀러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배틀로얄 장르 게임들은 스토어 별로 명확한 차이를 보였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텐센트의 '펍지 모바일'만이 이름을 올린 반면, 앱스토어에서는 넷이즈의 '황야행동(Knives Out)'과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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