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킬이 부족하다" 본 서버 상륙한 진 카마엘에 대한 유저 반응은?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한 주간 리니지2에 있었던 주요 소식을 만나보는 주간 이슈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도 본 서버, 각성 서버에서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먼저, 본 서버는 신규 종족 진 카마엘의 등장으로 떠들썩한 모습입니다. 곳곳에서는 육성과 관련된 토론이 이어지고 있고 성능에 대한 이야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게시판 등을 통해 '지존의 귀환' 행사 참여 인증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다녀온 유저들은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기와 함께, 앞으로도 오프라인 행사가 자주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왔습니다.






지난 2월 27일(수), 리니지2 본 서버에 신규 종족 진 카마엘이 합류했습니다. 멋진 외형과 독특한 전투 콘셉트로 출시 이전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많은 유저들이 앞다투어 육성에 나섰습니다.

출시 1주일이 지나며, 성능에 대한 토론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진 카마엘을 직접 키운 유저들은 공통적으로 스킬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데요. 확실한 공격 스킬의 부재로 전투에서도 성능의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에서는 각성 서버 '카마엘'과의 직접적인 비교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카마엘과 진 카마엘을 비교했을 때 공격 및 버프 스킬이 부족하다며, 스킬 추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성능에 대한 평가가 애매하다 보니, 육성 자체를 고민하는 이들도 늘었습니다. 진 카마엘의 성능을 직접 확인해보고 싶다면 아덴 서버나 윈드 서버 이용을 추천합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스타트 프리 패키지를 통해 +16 강화된 전사의 세검이나 +16 강화된 전사의 고대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를 통해 종족의 성능을 직접 확인해보고 이후 추가 육성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윈드, 아덴 서버 이벤트를 이용해 진 카마엘을 체험해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 곳곳에서는 지존의 귀환 행사 참여 인증글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해당 행사는 PC방 오프라인 이벤트로, 2월 23일(토)에는 각성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3월 2일(토)에는 본 서버 유저들이 참여했는데요.

지존의 귀환 행사에 방문한 이들은 현장에서 몬스터 소환, 인첸트, 드래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겼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럭키 드로우, 룰렛, 퀴즈 등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주어졌다고 하는데요. 아쉽게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이들이 후기를 보고 부러워 할 정도로 보상의 규모가 상당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예상보다 더 즐거운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유저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가 자주 진행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왔습니다. 또 추후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리니지2 행사를 만나보길 원한다는 바램이 담긴 게시글도 만나볼 수 있었네요.




▲ 드래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 행사장에서는 이벤트로 푸짐한 선물도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 앞으로도 오프라인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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