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국산 액션 RPG '마키나이츠', 닌텐도 스위치로 3월 14일 발매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CFK




콘솔 게임 전문 퍼블리셔 CFK에서는,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 toOrock과의 협력을 통해 Nintendo e-Shop 다운로드 전용 타이틀이자, 완전 신작 액션 RPG '마키나이츠 -블러드 바고스-'를 3월 14일(목)에 발매한다고 전했다.

'마키나이츠 -블러드 바고스-'는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 toOrock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으로서, 고대 왕국 바빌라카를 멸망시켰던 '거신 바고스'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리는 액션 RPG이다.

스팀펑크와 판타지를 융합한 독특한 세계관으로 꾸며진 '마키나이츠 -블러드 바고스-'는 각자 전혀 다른 플레이 감각을 선사하는 개성적인 3종의 '마키나이츠'를 조작해 몰려드는 적들을 물리쳐나가는 게임으로서, 스토리에 맞춰 전개되는 다양한 스테이지와 각종 몬스터, 그리고 플레이어의 앞을 가로막는 거대 보스가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마키나이츠는 착용하는 무기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다양하고 본격적인 액션을 선사하며,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한 아름다운 그래픽과, 적을 쓰러트릴 때마다 흩날리는 오브젝트들이 파괴의 상쾌함을 더한다. 여기에 로컬 2인 협력 플레이를 지원해, 한 대의 스위치로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본격 액션 RPG '마키나이츠 -블러드 바고스-'는 오늘(2월 28일)부터 일본 Nintendo e-Shop을 통해 14,99$의 가격으로 미리 다운로드 판매를 개시하며, 3월 14일(목) 정식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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