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리진' 무검열판 3월 20일 원스토어 런칭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7개 |



'라스트 오리진'의 무검열판이 오는 3월 20일,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어 순항 중이던 라스트 오리진은 지난 3월 4일, '게임 내에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다'라는 이유로 구글 플레이에서 삭제됐다. 이에 개발사인 스마트조이는 구글의 요청에 따라 게임 내 이미지를 수정한 버전을 다시 공개했고, 추후 검열이 적용되지 않은 '무검열판'을 원스토어에서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마트조이는 라스트 오리진의 원스토어 버전 런칭을 위해 20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정기점검을 진행하고, 몇 가지 오류 사항 패치와 함께 바이오로이드 2종을 새롭게 추가한다. 신규 전투원은 S랭크 경장형 보호기 '질주하는 아탈란테'와 S랭크 기동형 공격기 'GS-130 피닉스'다.

원스토어에 출시되는 무검열판 라스트 오리진은 기존의 구글 플레이 계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에게는 유전자 씨앗 10개, 긴급수복 나노머신 20개, 자원패키지 3,000개, '질주하는 아탈란테' 캐릭터, P-24 핀토 3개월 한정판 스킨 '곡예비행단 핀토'가 제공될 예정이다.



▲ 원스토어 버전에서는 검열을 벗어난 '아탈란테'를 만날 수 있다



◆ '라스트 오리진' 원스토어 버전 출시 관련 공지 전문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