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2019] 스팀, ‘PC 카페’ 한국 정식 서비스 예정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댓글: 8개 |



밸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GDC2019 현장에서 밸브의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를 갖고, 개발자를 위한 PC 카페 서비스 지원책을 공개했다.

지난 1월 밸브가 2019년 스팀의 주요 변경점으로 소개한 바 있는 ‘PC 카페’는 페이지를 재단장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예정한 바 있다. 2018년 7월 페이지를 최초 공개했을 때, 많은 수의 게임이 등록되지는 않았으나 앞으로는 게임의 수가 늘어날 예정이다.

앞으로 스팀 PC 카페 서비스로 자신의 게임을 서비스하려는 개발사는 별도의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원한다. 이는 별다른 작업을 진행하지 않고 이루어지며, 새로운 메뉴를 통해 자신의 게임을 얼마, 어떻게 판매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밸브가 공개한 스크린샷을 기준으로 ‘1회(One-Time Purchase)’, ‘월 구독’, ‘무료’ 까지 PC 카페 서비스에 적용되는 판매 방식을 선택하여 서비스에 등록하는 방식이다.

한편, PC 카페 서비스를 발표한 밸브 비즈니스&플랫폼 팀의 ‘리키 위(Ricky Uy)’는, “밸브가 스팀 PC 카페 서비스를 한국에 정식 서비스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인 시기를 알려줄 수는 없지만, 준비가 되는 대로 스팀 PC 카페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답변했다. 한국 서비스 진출이 밸브의 공식적인 계획인지를 재차 확인했을 때에도 “공식적인 계획이 맞다”고 알렸다.

밸브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PC 카페’는 한국 및 중국과 같이 한 장소에서 게임을 즐기는 아시아권을 겨냥한 사업이다. 서비스에 가입한 사업주들은 서비스 내에서 지원하는 게임들을 구매하고, 이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작년 서비스 페이지를 재단장 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2019년 사업 계획 중 하나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현재 스팀 PC 카페 페이지에는 ‘도타2’, ‘워프레임’, ‘팔라딘스’와 같은 무료 게임과 VR 게임 등이 등록되어 있는 상태다. 그러나 GDC2019 세션에서 공개했던 것 처럼 개발자가 직접 가격과 판매방식을 설정해 등록할 수 있다면, 정식 서비스 시점에는 더 많은 게임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 GDC2019 최신 소식은 박태학, 정필권, 원동현, 윤서호 기자가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직접 전달해드립니다. 전체 기사는 뉴스센터에서 확인하세요. ▶ GDC 뉴스센터: http://bit.ly/2O2Bi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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