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이승윤, 이제는 '게임인'으로 PlayX4 참가한다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연인 이승윤이 '게임인'이 되어 PlayX4(이하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다.

플레이엑스포 주관사는 지난주 자신의 SNS에 개그맨 이승윤이 행사 홍보 촬영을 했다고 알렸다. 개그맨 이승윤은 몸짱이자 '나는 자연인이다'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다. 주관사는 "팔색조 매력인 이승윤 씨가 게이머들과 함께하기 위해 펼치는 험난한 촬영기를 공개한다"라며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홍보 영상 촬영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게임인' 이승윤의 플레이엑스포 홍보 영상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플레이엑스포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전시회다. 오는 5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서는 국내 대․중․소기업들이 참가해 게이머를 위한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로 진행된다. PC/모바일은 물론 아케이드, 체감형 VR,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선보인다. 또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과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e스포츠 이벤트가 열리고 유명 스트리머와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팬미팅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오버워치 컨텐더스 결승전, TWT(철권7 세계대회), PES 2019 대회 등 다양한 e스포츠대회가 개최되어 e스포츠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네코제x블리자드 콘텐츠 축제가 동시에 열려 행사장을 방문하는 게이머들이 넥슨과 블리자드 IP를 활용한 2차 창착물을 만나고 창작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사전 등록신청은 4월 7일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