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행.복.은.의.무.입.니.다." CRPG '파라노이아' 트레일러 공개

동영상 | 허재민 기자 | 댓글: 1개 |


⊙개발사: 사이나이드 스튜디오 ⊙장르: RPG ⊙플랫폼: PC, PS4, Xbox One ⊙출시: 2019년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하는 CRPG '파라노이아: 해피니스 이즈 맨더토리(Paranoia: Happiness is Mandatory)'의 첫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TRPG '파라노이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파라노이아: 해피니스 이즈 맨더토리'는 컴퓨터가 지배하는 완벽한 도시, '알파 컴플렉스'를 무대로 다룬다. '알파 컴플렉스'는 행복이 의무인 도시로, 체제에 의문을 갖거나 권한 밖의 정보에 접근하는 것 자체를 반역으로 간주, 바로 처단해버리는 살벌한 장소다. 플레이어는 레드 보안 허가 권한을 갖는 팀을 이끌고 도시 곳곳에 숨어있는 반역자들을 찾아내야 한다.

플레이어가 이끄는 팀은 컴퓨터의 명령을 따라 반역자를 처단하지만, 다른 시민과 같이 컴퓨터의 감시하에 놓여있다. 모든 선택과 행동이 컴퓨터의 감시를 받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반역의 기미를 보이면 오히려 처단당할 수 있으며, 반대로 '알파 컴플렉스'의 안정을 위해 영웅적인 행동을 한다면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캐릭터 사망 시 복제를 통해 게임을 이어갈 수 있으며, 16가지의 스킬을 사용해 클래식 CRPG의 전투를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 '콜 오브 크툴루' 개발사 사이나이드 스튜디오(Cyanide Studio)가 개발하는 '파라노이아: 해피니스 이즈 맨더토리'는 2019년 PS4, Xbox One, 그리고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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