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자알로 전투' 얼라이언스 명예의 전당 마감, 11일부터 글로벌 신화 가능

게임뉴스 | 이지명 기자 | 댓글: 5개 |




한국 시각으로 7일(일) 오후 10시 5분, 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서버의 'Fate' 길드의 신화 제이나 처치를 마지막으로 다자알로 전투 명예의 전당이 마감됐다. 다자알로 전투 신화 난이도가 열린 지 약 10주 만에 일이다.

이번 시즌 얼라이언스 명예의 전당에서 가장 많은 이름을 지역은 중국으로 총 41팀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겼다. 이어서 유럽이 32팀, 아메리카 & 오세아니아가 22팀, 대만에서는 3팀이 순위에 올랐다. 한국에선 지난 울디르에서 저력을 보여줬던 '와관학교'와 '순 삭' 길드가 다시 한번 입성했다.

울디르 시즌 때 94위에 올랐던 '와관학교'는 다자알로 전투에서 14위(03/11 01:04)를 기록하며 비약적인 순위 상승을 보여줬다. 반면 지난번 22위를 달성했던 '순 삭'은 이번 시즌 28위(03/18 21:32)를 기록해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

명예의 전당이 모두 마감됨에 따라 다음 정기점검일인 11일(목)부터 글로벌 공격대를 구성해 다자알로 전투 신화 난이도를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명예의 전당이 마감된 것과는 별개로 최정예: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위업은 신규 지역 나즈자타가 등장하는 8.2 업데이트 전까지 달성할 수 있다.

한편, 2네임드로 구성된 소규모 공격대 던전 '폭풍의 용광로'는 4월 18일(목) 적용되며, 다음 시즌에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즈샤라와 고대신 사이의 비밀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 아즈샤라와 느조스의 하수인들이 등장하는 폭풍의 용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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