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장신구는 베히모스가 인기!" SSR 헌터별 주요 아티팩트 세트

게임뉴스 | 송철기 기자 | 댓글: 1개 |
[서지우] 방어구: 경화 가죽, 신입 헌터, 근위병 / 장신구: 베히모스
[엠마 로랑] 방어구: 경화 가죽, 신입 헌터, 대주술사 / 장신구: 베히모스, 취록
[우진철] 방어구: 신입 헌터 / 장신구: 베히모스, 아콰마린
[백윤호] 방어구: 신입 헌터 / 장신구: 베히모스
[황동수] 방어구: 신입 헌터, 용기사, 근위병 / 장신구: 베히모스
[차해인] 방어구: 경화 가죽 / 장신구: 야수, 붉은 눈, 베히모스
[은빛 갈기 백윤호] 방어구: 용기사 / 장신구: 해골
[임태규] 방어구: 신입 헌터, 용기사, 흑사자, 대주술사 / 장신구: 베히모스
[이보라] 방어구: 흑사자, 고위 마족 / 장신구: 베히모스, 아콰마린
[최종인] 방어구: 대주술사, 흑사자 / 장신구: 취록
[민병구] 방어구: 신성, 고위 마족 / 장신구: 아콰마린

※ 4세트 아티팩트 기준. [엠마 로랑]의 경우 대주술사 2 + 신성 2 or 신입 헌터 2 섞는 조합도 사용.









탱커 헌터, 피해량과 브레이크 효율 증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는 SSR 탱커로 서지우, 엠마 로랑, 우진철, 백윤호가 준비되어 있다. 그중 서지우와 엠마 로랑은 체력을 계수로 사용하는 탱커인데, 특유의 단단함 외에도 높은 딜링 능력과 브레이크까지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탱커로 분류되어 있음에도 화력을 확보할 수 있는 아티팩트 세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서지우와 엠마 로랑은 딜러처럼 '경화 가죽' 세트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되며, 브레이크를 강화하겠다면 '신입 헌터' 세트도 쓸 수 있다. 이외 서지우는 아군에게 보호막을 제공할 수 있어 '근위병'도 쓸 수 있다.

장신구 아티팩트는 두 헌터 모두 일정 체력 이하의 적에게 피해량이 증가하는 '베히모스'가 무난하다. 여기에 추가로 엠마 로랑은 '취록'을 활용하여 일반 스킬 재사용 시간을 감소, 열 흡수, 방출을 좀 더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다.




▲ 서지우는 보호막 스킬 덕분에 근위병 세트도 활용할 수 있다.



우진철과 백윤호는 위 두 헌터와 달리 방어력을 메인으로 사용하며 화력이 뒤처지기 때문에 딜링에 치중한 세팅을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신입 헌터' 세트를 착용하고 브레이크 능력을 보다 강화하는 것이 추천된다.

장신구는 무난한 공격 아티팩트인 '베히모스'를 추천하지만, 우진철은 화력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큰 만큼 '아콰마린'을 이용해 아군 지원 능력을 높이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 백윤호는 방어력 감소와 브레이크 효과가 주로 이용된다.



딜러 헌터, 공격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세팅!
파이터 타입 헌터지만, 방어력 기반에 생존력이 강점인 황동수는 보호막 부여, 상대 보호막 효과 제거와 더불어 탱커와 같은 브레이크 능력도 지니고 있다. 딜러로 분류됐지만 탱커나 마찬가지인 스킬 구성인 셈.

게다가 황동수는 같은 풍 속성 SSR인 우진철보다 공격 성능이 좋기 때문에 풍 속성 약점 보스 공략을 위한 주력 헌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브레이크 성능 강화의 '신입 헌터', 또는 보호막을 강화하는 '근위병'을 착용할 수 있고, 장신구는 '베히모스'를 통해 공격 효율을 높이는 게 잘 어울린다.




▲ 황동수는 특정 조건에서 보호막이 부여된다.



강력한 딜러로 떠오르는 차해인은 치명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관련 옵션 중심의 세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방어구는 치명타 확률과 피해량이 증가하는 '경화 가죽'이 추천되며, 장신구는 치명타 시 공격력 증가 옵션을 가진 '야수', '붉은 눈'을 활용할 수 있다.

은빛 갈기 백윤호는 출혈 대상에게 일반 공격 피해 증가, 감소된 체력에 따라 스킬 피해 증가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방어구 중에는 일반 공격과 코어 공격을 강화하는 '용기사', 장신구로는 일정 체력 이하에서 피해량 상승 옵션을 가진 '해골'이 잘 어울린다. '용기사'와 '해골' 세트는 현재 은빛 갈기 백윤호의 전용이나 마찬가지로 여겨지는 장비 구성이다.

유일한 SSR 레인저인 임태규는 브레이크 능력과 함께 궁극기로 일반 공격 강화, 코어 공격 피해량 증가 스킬을 가지고 있다. 한방 강력한 일격보다는 지속적인 피해를 누적시키는 타입의 전투 스타일을 보이는데, 브레이크 효율을 높이는 '신입 헌터', 일반 공격과 코어 공격을 강화하는 '용기사', 공격력 상승의 '흑사자', 궁극기 중심의 '대주술사' 등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장신구는 무난한 공격형 아티팩트 '베히모스'가 추천된다.




▲ 차해인은 치명타 중심의 세팅이 필요하다.



▲ 은빛 갈기 백윤호는 독특한 특성 때문에 용기사, 해골 세팅이 잘 어울린다.



부적의 디버프 효과와 소환수를 활용하는 이보라는 메인 딜러보다 서브 딜러, 디버퍼 포지션이 어울리는 헌터다. 그녀의 강화진은 해당 지역의 해로운 지대를 제거하여 적의 독, 화염 등 여러 지역 효과를 견제할 수 있고, 적에게 붙이는 디버프 부적은 받는 피해량 증가 효과를 지닌다.

이보라는 무난한 활용성과 좋은 디버프 성능을 지니기 때문에 방어구와 장신구를 무난한 공격형으로 세팅할 수 있다. 방어구는 '흑사자', 장신구는 '베히모스'를 사용하여 암속성 딜러 또는 방어구 '고위 마족', 장신구 '아콰마린'의 디버프 서포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화염 마법사인 최종인은 딜러지만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는 특성 때문에 치명타 관련 아티팩트가 어울리지 않는다. 대신 높은 공격력과 강력한 궁극기, 궁극기 후 버프와 이어지는 일반 스킬 연계가 핵심이기 때문에 공격력과 궁극기 위주로 세팅이 필요하다.

따라서 방어구는 '대주술사'로 궁극기 강화! 아티팩트에 '취록'을 사용하여 궁극기 후 연계하는 일반 스킬을 강화하면 순간 피해량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




▲ 이보라는 부적 디버프를 활용하는 서포터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 최종인은 강력한 궁극기 연계가 핵심이다.



민병구, 아군 능력 향상 중심의 아티팩트 세팅
민병구는 SSR 유일한 힐러인 만큼 서포터에 특화된 아티팩트 위주로 세팅한다. 방어구 중에는 '신성' 세트를 통해 민병구의 주력 스탯인 체력 증가를 비롯해 팀원 공격력 증가 효과까지 확보한다. '신성' 세트의 효과는 전형적인 서포터 옵션을 보이면서 민병구를 위한 장비라고 여겨진다.

그밖에 파워 게이지를 추가 획득하는 '고위 마족'을 통해 민병구의 최대 버프인 '천상의 축복'을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최종인같이 강력한 한 방 궁극기를 지닌 헌터와 파티를 맺을 때 '고위 마족'의 아군에게 파워 게이지 획득량 추가는 좋은 시너지가 기대된다.

또한, 장신구 아티팩트는 역시 서포터 성향이 강한 '아콰마린'을 장착한다. '아콰마린'의 공격력 증가 옵션은 자신뿐 아니라 팀원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파티에 전반적인 공격력 증가 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 민병구는 모든 면에서 서포터 세팅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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