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구글플레이 매출 3위 기록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9개 |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출시 나흘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3위에 올랐다.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한 액션 RPG다. 지난 2022년 지스타 시연부터 원작의 느낌을 살린 호쾌한 액션과 그래픽을 선보였으며, 5월 8일 정식 출시 버전에서도 수준 높은 원작 구현율에 다양한 무기와 스킬을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을 설계해나가는 손맛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지난 3월 19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자 수 1,5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출시와 함께 78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27개국 매출 Top10에 진입했다. 넷마블 실적 발표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첫날 14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출시 첫날 DAU는 500만 명을 기록했다. 그리고 출시 나흘 만인 오늘(11일)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정식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스킬 룬’과 ‘스킬 룬 지원 상자’ 등을 제공하는 ‘그랜드 론칭 환영! 7일간의 선물 이벤트’가 오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게이트 탐험, 헌터 성장, 아티팩트 성장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누적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이벤트’가 29일까지 열린다. 이 밖에도 각종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그랜드 론칭 기념! 특별 주사위 이벤트’, ‘차해인 픽업 기념! 최고의 무희를 가려라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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