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프나틱 반격 시작, 팀 리퀴드에 1:1 동점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프나틱이 반격을 시작했다. 프나틱은 팀 리퀴드와 2세트, 교전과 운영에서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2세트, 프나틱은 '임팩트'의 크산테를 잡기 위해 탑으로 깔끔한 다이브를 시도해 첫 킬을 만들었다. 이후 팀 리퀴드는 정글에서 '엄티'의 리 신과 'APA'의 아리가 적 정글로 침투해 '라조크'의 신 짜오를 잡았다. 그리고 바텀 근처 전투와 탑에서 연달아 프나틱이 킬을 만들었다.

이번에 프나틱은 탑과 바텀을 강하게 압박하며 유효타를 만들어 22분 기준 글로벌 골드를 6,000이상 앞서기 시작했다. 팀 리퀴드는 기회를 맞이했다. 바론 앞 전투에서 프나틱 바텀 듀오를 자르며 수적인 우위를 선점해 바론을 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기회는 위기로 바뀌었다. 바텀 듀오가 없지만 상체가 건재했던 프나틱은 좋은 전투 구도를 만들며 팀 리퀴드 챔피언을 사냥해 상대를 밀어내고 오히려 자신들이 바론을 차지했다. 이후 프나틱은 바론 버프와 함께 상대 넥서스로 진격해 무난히 상대를 밀어내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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