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C19] 100% 경험을 위한 'NDC 2019' A to Z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하는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NDC 2019'가 다가왔습니다. 올해 NDC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넥슨 사옥 내 여러 강연장과 GB1 타워 지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하 국제회의장에서 이뤄집니다.

전체적인 규모는 작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어 올해는 총 92개의 세션으로 이뤄집니다만, 내용 면에서는 작년에 결코 밀리지 않습니다. 매년 그러했듯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를 넘어 운영과 라이브 서비스를 포함해 개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노하우가 강연으로 풀이될 예정이지요.

하루짜리 컨퍼런스는 적당히 현장 도착해서 시간표를 훑어보고 마음속으로 행선지를 정하면 그만이지만, 규모가 3일 정도 되면 쉽지 않습니다.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고, 본인의 스케쥴을 점검할 필요가 있지요. 그래서 한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NDC 2019의 전체 시간표는 어떻게 되고, 주요 강연은 무엇이 준비되어 있는지 차근차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NDC 2019 행사장 약도



NDC 2019 전체 시간표

올해 NDC 구성의 특징은 '균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NDC의 강연 구분은 게임 기획, 비주얼아트&사운드, 사업마케팅&경영관리, 프로그래밍 프로덕션&운영, 커리어 총 6종으로 나뉩니다. 금년도 NDC 시간표를 보시면 이 중 어떤 분야에도 크게 치우침이 없이 균형있게 분포되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범주에 포함되는 강연에서도 다양성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필요한 강연을 미리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관련링크 : NDC 2019 시간표 직접 확인하기

◆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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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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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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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트 & 주요 강연


◆ 할머니가 들려주신 마비노기 개발 전설 - 김동건 본부장(24일 수)




과거 '마비노기'의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모바일'까지 개발 경력을 이어와 세간에서는 '마비노기의 아버지'로 통하는 김동건 본부장의 강연입니다. NDC 2019의 키노트 강연이기도 한 이번 강연에서는 마비노기의 기획 과정과 개발 과정, 그리고 미래의 마비노기까지 폭넓은 부분에서 접근할 예정입니다.



◆ [드래곤하운드] 새로움과의 새로운 싸움 - 이현기 디렉터(24일 수)




'드래곤하운드'는 지난 지스타 2018 당시 넥슨이 공개한 신작 타이틀 중 가장 높은 기대를 불러온 게임이며, 근래에 보기 드문 PC, 콘솔 지향의 액션 게임입니다. '드래곤하운드'를 담당하는 이현기 디렉터는 이번 강연에서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겪은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Brawl Stars] 도전과 극복의 슈퍼셀 문화 - 김우현 아티스트(25일 목)




슈퍼셀의 신작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는 전 세계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액션 게임입니다. 슈퍼셀 본사의 브롤스타즈 팀에서 근무하는 김우현 아티스트는 브롤스타즈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역경들과 이를 극복해낸 방법, 그리고 그 기반이 되어준 슈퍼셀의 기업 문화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 [카트라이더] PM이 이야기하는 2018년 라이브 서비스 - 김동현 PM(25일 목)




카트라이더는 지난 2004년 첫 선을 보인 후, 15년 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장수 온라인 게임입니다. 또한, 장수 게임답지 않게 최근 지표를 역전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넥슨코리아의 김동현 PM은 NDC 2019에서 카트라이더의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고, 작년 하반기 카트라이더의 지표 상승을 이뤄낸 비결을 강연합니다.


◆ [마블 배틀라인] 마블과 아트어셋 협업하기 - 이근우 아트 디렉터(26일 금)




데브캣 스튜디오의 이근우 아트 디렉터는 '마블 배틀라인' 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근우 디렉터는 까다로운 IP 홀더인 '마블'과 협업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한국과 미국의 아트에 대한 관점의 차이를 해석하고, 마블의 IP 검수 과정과 그에 따른 대응 등 해외 IP 홀더와의 협업 노하우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컨퍼런스가 처음인 관객들을 위한 작은 팁

일반적으로 NDC 정도의 규모 있는 컨퍼런스는 행사장 내에 충분한 수의 안내 인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불편할 일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NDC 방문이 처음이실 관객 분들을 위해 짧은 팁들을 소개합니다.(해당 팁 중 다수는 IGC나 기타 해외 컨퍼런스에서도 통용됩니다!)

◆ NDC는 셔틀을 운영한다

NDC 기간 동안 넥슨은 판교역 4번 출구와 발표장 사이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버스는 5분 간격(점심 전후로는 1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굳이 통근 버스를 찾거나 걷지 않으셔도 됩니다.



▲ 4번 출구에서 탑승 가능합니다.


◆ 패스는 늘 제대로 간수하자

입장 패스는 어떤 컨퍼런스든 관계 없이 매우 중요합니다. 패스 없이는 입장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늘 잘 간수해야 합니다. 실제로 강연이 끝난 후, 행사장에서 주인 잃은 패스를 발견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 잃어버리면 매우 난감해질 수 있습니다.


◆ 생각보다 밥(...) 먹기 힘들다

NDC가 열리는 넥슨 본사 주변에는 '유스페이스'라고 불리는 상가 단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게임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이 몰리는 점심 시간에는 딱히 NDC가 없는 날에도 식사 자리를 잡기가 힘듭니다. 점심 시간 전후로 강연을 들을 계획이시라면, 간단한 요깃거리를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팁이라면, 겉에서는 안보이지만 GB1 타워 지하에는 편의점이 숨어 있습니다.



▲ 듣는 것도 생각보다 체력이 소모됩니다


◆ 참관 전 주의사항을 살펴보자

강연 중 정숙, 스마트폰 진동 모드 등은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간혹 다른 강연과는 다른 주의사항을 가진 강연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촬영이나 녹화가 금지된 강연의 경우, 이를 모르고 촬영할 경우 불쾌한 일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주의 사항은 시간표에서 확인 가능하니 미리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 주의 사항은 미리 파악해두도록 합시다


◆ 행사장 근처에선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대형 컨퍼런스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기 마련이며, NDC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NDC 2019에는 레트로 게임 체험부스인 '플레이존'과 다양한 밴드가 참여하는 게임음악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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