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주 타이쿤을 계승할 수 있을까? '플래닛 주' 공개

동영상 | 정필권 기자 | 댓글: 15개 |

'엘리트 데인저러스', '플래닛 코스터', '쥬라기 월드: 레볼루션'의 제작사 '프론티어 디벨롭먼트(Frontier Developments)는 자사의 신작 '플래닛 주(Planet Zoo)'를 공개했다.

플래닛 주는 그간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플래닛 코스터와 과거 주 타이쿤3의 개발진이 뭉쳐 개발 중인 타이틀이다. 주 타이쿤 시리즈가 2013년 마지막으로 게임을 출시하여 명맥이 끊긴 상태이기에, 그간 팬들의 갈증을 해결할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동물원을 건설하고 이를 운영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직접 만들어낸 동물원을 운영하며 동물을 감상할 수 있고, 자유로이 운영하며 과감한 결단도 내릴 수 있다. 온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는 물론, 샌드박스 모드에서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도 지원한다. 개발자 스스로 '최고의 동물원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자신할 정도로 많은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게임 내에는 새끼 사자부터 코끼리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구현되어 있다. 동물들은 외모와 성격이 제각각 구성되며, 플레이어는 이를 고려해 최적의 서식지와 코스를 구성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번식을 유도하여 종을 이어나가는 과정까지 게임 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배치했다.

또한, 동물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늘렸다. 관리 코스트를 줄여 최소한의 관리만을 진행하는 것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관리할 것인지 아닌지도 모두 플레이어의 손에 달렸다. 희귀한 동물을 들여와 번식시키고 이를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것도 모두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루어진다.

플래닛 코스터에서 보여줬던 자유로운 건설, 커스터마이징도 유지될 예정이다. 건설 도구를 사용하여 나만의 동물을 만들 수 있고, 때로는 기괴한 형태의 코스와 외관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도록 자유도를 제공한다. 상상력을 발휘해 호수와 강을 만들고 이를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기능도 갖췄다.

'플래닛 주'는 2019년 가을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게임은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스팀 페이지와 플래닛 주 SNS 등을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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