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두 가지 스탠스를 이용하는 스타일리쉬한 클래스! '창술사'의 특징은?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댓글: 35개 |
24일 업데이트로 무도가의 신규 클래스 '창술사'가 추가되었다. '창술사'는 창을 다루는 클래스로 '집중'과 '난무'의 두 가지 스탠스의 14가지 스킬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클래스다. '난무'는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집중'은 하나의 강력한 적을 상대할 때 적합한 스탠스다.

창술사는 스탠스를 변경할 때마다 '집중'과 '난무' 1~3단계 버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 버프를 이용해 더욱 강력한 대미지를 뽐낼 수 있다.

또, 이번 패치에서 50레벨 캐릭터를 즉시 만들 수 있는 '점핑 성장 이용권'이 추가됐다. 4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접속한 유저라면 누구나 '점핑 성장 이용권'을 받고 50레벨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전직하지 않은 상태에서 점핑 성장 이용권을 사용하면 전투 레벨 50, 생활 레벨 25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 전직하지 않은 캐릭터가 있다면 '점핑 성장'을 이용할 수 있다



▲ '기록의 서'에서 스킬과 세팅을 시험해 볼 수 있다






■ '집중'...'난무' 두 가지 스탠스를 운용하는 '창술사' 간단 소개




창술사는 기동성이 특징인 '무도가' 답게 빠르고 연속적인 공격이 특징인 클래스다.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평균 10초대로 긴 편이지만, 두 개의 스탠스를 이용해 단점을 지울 수 있고, 스킬의 발동 딜레이가 짧아 기본 공격과 스킬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창술사의 특징은 활용도가 높은 '아이덴티티'다. '데빌헌터'처럼 스탠스를 변경하며 다양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데빌헌터'와 다른 점이라면 '듀얼 게이지'를 이용한 자체 버프로 스탠스를 변경할 때마다 해당 스탠스에 쌓인 듀얼 게이지를 소모해 '집중' 또는 '난무' 버프를 얻을 수 있다.

듀얼 게이지는 적에게 공격을 적중시키거나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채워지며, 스탠스를 변경하면 게이지에 상관없이 듀얼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게 된다. 3개의 듀얼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이동속도, 피해, 치명타 적중률이 모두 증가하는 제법 강력한 버프를 얻게 된다.







▲ 각 스탠스 별 1~3 단계 효과 정리



■ 무난한 체력 계수와 두 개의 회피기를 가진 클래스

창술사의 체력/방어력 계수는 '배틀마스터', '버서커'와 비슷한 2.2 배수고 방어력은 105% 비율로 적용된다. 전체 캐릭터 중에는 4위에 해당하는 체력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무도가 중에서는 인파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능력치다. 특화 능력치는 아이덴티티의 효율을 증대시켜 더 많은 듀얼 게이지를 모으고, 스탠스 전환 시 얻는 버프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특화는 주로 집중 버프와 듀얼 게이지에 관련된 효과다


창술사는 회피기를 두 개를 가지고 있다. '집중' 상태와 '난무 '상태일 때의 회피기가 각각 다르다. 회피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6초로 같지만 모션과 이동 거리에서 차이가 있다. '난무' 상태에서는 한바퀴 돌며 먼 거리를 도약하는 '탄영'이 발동된다.

'집중' 상태에서는 단거리를 빠른 속도로 도약하는 '돌파'가 발동된다. 거리는 짧지만 배틀마스터의 '전진답보'와 거의 동일한 회피기다.




▲ 두 개의 회피기를 가진 창술사



▲ 레온하트 타일 계산법으로 11칸을 이동하는 '탄영'



▲ 레온하트 타일 계산법으로 7칸을 이동하는 '돌파'


■ 창술사는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을까? '창술사' 스킬 분석

창술사는 20개의 스킬 중 14개의 스킬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난무' 8개, '집중' 6개로 '집중'은 6개가 고정되어 있으며, '난무' 스킬을 14개의 스킬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데빌헌터'처럼 창술사도 스킬은 많지만 스킬 포인트는 다른 캐릭터와 동등하게 303까지 획득할 수 있어 어떤 스킬을 올릴지가 중요하다.

창술사는 스킬이 많고 듀얼 게이지를 모으기 위해 스킬을 꾸준히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마나가 부족한 클래스다. 또, 주력 스킬인 '적룡포'나 각성기 '각성: 연가창식 :격룡질풍격'이 홀딩, 차지 스킬인 경우가 있어 차지 스킬에 익숙치 않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창술사만의 스킬 특징 중 하나는 트라이포드의 '화력 조절', '최후의 판단', '난무 특화', '창끝 공격' 등이 있다. '화력 조절'은 다른 직업의 트라이포드처럼 아이덴티티 게이지인 '듀얼 게이지'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스탠스 변경이 중요한 창술사에게 있어 중요한 트라이포드다.

'최후의 판단', '난무 특화' 트라이포드는 난무 스킬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트라이포드로 듀얼 게이지를 소모해 대미지를 증가시키거나 광역기 중심인 난무 스킬 트리에서 단일 대상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트라이포드다.

'창끝 공격' 트라이포드는 집중 스킬에 있는 트라이포드로 '디스트로이어'의 트라이포드 '날카로운 해머'처럼 창의 끝부분으로 공격할 때 추가 효과를 얻는 트라이포드다. 창술사의 주력 스킬 '적룡포'나 '사두룡격' 등에서 이 트라이포드를 찾아볼 수 있으며 집중 상태에서 창의 끝부분이 닿는 순간 추가 효과를 얻는 식이다.

[바로가기] 별길잡이의 창술사 스킬트리 284~300 상세설명[영상 첨부]
[바로가기] 도비도의 창술사 285 스킬트리 정리해봤습니다
[바로가기] 비바쿡의 창술사 스킬트리 285 추천정리해봤습니다




▲ '적룡포'의 트라이포드 '조준 거리'를 적용하면 창 끝에 맞았을 때 추가 효과가 들어간다



▲ 창 끝에 맞았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대미지 비교


① 창술사 시너지 스킬

창술사의 파티 시너지 스킬은 '청룡진'으로 6초 동안 치명타 저항률을 20.0% 감소시킨다. 트라이포드 적용 시 40%까지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배틀마스터' '용맹의 포효'의 치명타 저항 감소와 같다.

또, 창술사는 자체 시너지 스킬도 하나 가지고 있다. '사두룡격'의 트라이포드 '덧난 상처'를 적용하면 스킬에 적중된 적을 5초 동안 자신에게 받는 피해가 20% 증가하는 상태로 만든다. 스킬을 사용하기 전 사두룡격을 먼저 사용하면 다른 모든 스킬에 피해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 두 스킬을 이용하면 간단한 딜 싸이클을 만들 수 있다. '난무' 상태에서 청룡진과 각종 스킬을 사용하고, '집중' 스탠스로 넘어가 '사두룡격'을 사용한 뒤 '적룡포'나 '굉열파' 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면 치명타 버프, 피해 증가 버프와 함께 듀얼 게이지에 따라 '집중' 버프를 받고 주력 집중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 창술사의 시너지 스킬인 '사두룡격'과 '청룡진'


② 창술사의 생존 스킬

창술사는 근거리 딜러지만 실드 스킬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싸우게 된다. 그만큼 회피기나 생존 스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창술사는 돌진기는 제법 많은 편이지만, 회피 용도로 활용하긴 어렵다. 주로 이동/ 회피 목적으로 사용하는 스킬은 '일섬각'이나 카운터 효과를 가진 '절룡세'다.

'일섬각'은 창을 지렛대로 전방으로 7M가량을 이동하는 이동/회피 스킬이다. 발동 딜레이가 적고 모션도 창을 찍는 모션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회피기나 이동기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탁월한 기동성' 트라이포드로 이동 거리를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절룡세'는 워로드의 '카운터 스피어'와 동일한 매커니즘을 지닌 스킬이다. 1레벨 기준 창술사의 체력의 50%만큼 방어막을 만들 수 있고 1.1초 안에 공격당할 경우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워로드보다 체력 계수가 낮고 방어막도 체력의 50%~140% 인 만큼 효율은 더 낮지만 소중한 실드 스킬로 활용할 수 있다.




▲ 워로드의 '카운터 스피어'와 동일한 스킬이다


③ 각종 용도별 창술사 스킬 정리

속성 기술

트라이포드로 적용
이연격 - 화염 베기, 냉기 베기, 대지 베기
열공참 - 화염 회전, 냉기 회전
철량추 - 대지 공격
맹룡열파 - 화염참, 냉기참
청룡진 - 대지 파괴

무력화

연환섬[하]: 뇌진탕 적용 시 [중상]
선풍참혼[하]
일섬각 : 뇌진탕 적용 시[하]
철량추 [하]: 뇌진탕 적용 시 [중]
반월섬 [중]
맹룡열파 [중상]
회선창 [중]
풍진격 : 뇌진탕 적용 시 [하]
청룡진 [하] : 뇌진탕 적용시 [중]
각성 연가창식 : 은하유성탄 [상]
각성 연가창식 : 격룡질풍격 [상]

부위파괴

난무

연환섬 : 절단 1레벨
반월섬 : 절단 2레벨
청룡진 : 절단 1레벨:[절단강화 적용 시 2레벨]

집중

나선창 : 관통 1레벨
굉열파 : 관통 강화 적용 시 2레벨

경직/피격 이상 면역, 상태 이상 면역(각성기 제외)

일섬각 - 슈퍼아머 : 경직 면역, 기절 효과 적용 시 4초 기절
철량추 - 슈퍼아머 : 경직 면역
반월섬 - 슈퍼아머 : 경직 면역
맹룡열파 - 슈퍼아머 : 경직 면역, 불굴의 용기 적용 시 피격이상 면역
회선창 - 슈퍼아머 : 경직 면역, 강인함 적용 시 피격이상 면역
공의연무 - 슈퍼아머 : 피격 이상 면역
굉열파 - 슈퍼아머 : 경직 면역
유성강천 - 슈퍼아머 : 경직 면역, 강인함 적용 시 피격이상 면역
절룡세 - 슈퍼아머 : 피격 이상 면역, 절대 방어 적용 시 상태이상 면역



■ 창술사 용 추천 각인은? '기습의 대가', '슈퍼 차지' 모두 유용... 전용 각인도 뛰어나

창술사는 무도가 클래스답게 백어택 스킬이 다양한 편으로, 주력기인 '적룡포'가 백어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기습의 대가'를 사용할 수 있다. 단, 괜찮은 대미지를 자랑하는 '맹룡열파'가 백어택이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 트라이포드를 적용했을 때 차지 스킬로 변경되는 '적룡포' 등이 있어 '슈퍼차지' 각인서와의 상성도 나쁘지 않다. 5월 패치로 '각인서'가 원정대로 귀속되는 만큼 해당 각인서를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창술사' 육성을 고민해볼만 하다.

창술사는 전용 각인도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아이템 사전에서 찾을 수 있는 창술사의 각인서인 '절제'와 '절정'은 듀얼 게이지로 얻을 수 있는 버프를 강화하거나, 듀얼 게이지 회복을 잃는 대신 상시 20% 대미지를 상승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전용 각인의 입수 난이도다. '절정' 각인서는 '해적마을 아틀라스'에서 13,000 해적 주화에 구매할 수 있다. '절제' 각인서는 시련의 회랑에서 얻을 수 있는 '안타레스 주화' 700개로 1개를 구입할 수 있는데, 20개가 필요한 다른 클래스와 달리 획득 시 귀속인데다 총 100개가 필요하다. 총 7만 안타레스 주화가 필요한 셈이다.




▲ 전용 각인은 우수하지만 입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 '창술사'.. '점핑'할만 할까? 스타일리쉬함을 무기로 지닌 근거리 딜러

하루 동안 창술사를 플레이해 본 소감은 창술사는 '컨트롤이 중요한 딜러'라는 것이었다. 근접해서 싸우며 스탠스를 변경해가며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데빌헌터'와 비슷하게 꾸준히 스탠스를 변경해야 하며 그 와중에 차지나 모으기가 필요한 '적룡포'나 '사두룡격', '유성강천'을 사용한다.

데빌헌터가 초 근접 딜러라면 창술사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 창을 든 만큼 근거리 딜러 치고 사거리가 긴 편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거리를 벌리면 뒤를 잡거나 무빙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미묘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듀얼 게이지 버프를 모아 '한방'을 보여주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여러모로 창술사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잦은 스킬 사용과 스탠스 변경으로 '집중', '난무' 두 버프를 꾸준히 유지해야 했다. '연막', '급소베기' 등으로 자체 시너지를 증가시켜 큰 대미지를 주는 '호크아이'처럼 스탠스 변경과 시너지 스킬을 이용해 '적룡포' 한 방을 노리는 전략도 가능했다.

이 스탠스 변경이 전투의 템포를 끌어올리고 창술사 특유의 손맛을 만들어냈다. 확실히 기존 클래스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컨트롤에 자신 있거나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원한다면 창술사로 '점핑' 하는 것을 생각 해 볼 수 있겠다.




▲ 창술사는 생각보다 복잡한 캐릭터였다



▲ 모션과 스킬은 최신 캐릭터답게 훌륭하다

코멘트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