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경험치 보너스 +10%' 이벤트 투구 강화하고 반역자의 방패까지 노린다

게임뉴스 | 장요한 기자 | 댓글: 1개 |


▲ +5 인챈트부터 EXP +10% 추가되고 +6부터 EXP +5%씩 추가, 인챈트 +1당 MR +2 부여


무료화를 선언한 리니지 리마스터가 캐릭터 성장을 장려하는 이벤트를 매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는 금일부터 약 1주일간 진행되는 '에바 왕국 재건' 이벤트가 진행된다. NPC가 판매하는 아덴 국왕의 투구를 +5까지만 인챈트해도 MR +10, 경험치 보너스 +10% 옵션을 얻는다. 이후 인챈트 +1당 경험치 보너스가 무려 +5%씩 붙는다. 기본 AC -4, PvP 대미지 리덕션 +2 옵션까지 흑기사의 면갑과 비슷한 성능을 지녔다. 또한, 인챈트 +1당 MR이 +2씩 오른다.

아덴 국왕의 투구는 기란 마을 광장 12시에 위치한 이벤트 NPC가 10,000 아데나에 판매한다. 인챈트에 필요한 강화 주문서는 개당 2,500 아데나에 판매 중인데, 이벤트 사냥터 '지하 수로'에서도 얻을 수 있다. 지하 수로에 서식하는 몬스터는 일반 강화 주문서뿐만 아니라 축복/저주받은 강화 주문서도 드랍한다. 물론, 이 주문서는 아덴 국왕 투구에만 사용할 수 있다.

지하 수로는 매일 1시간만 이용할 수 있다. PC방에서는 독립 공간인 지하 수로 2층에서 1시간을 추가로 이용 가능하다. 80레벨 이하는 용사의 축복(AC -3) 버프가 부여되고, 79레벨 이하 캐릭터는 기사단의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몬스터는 아덴 국왕 투구 강화 주문서 외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를 드랍한다.

무난하게 아덴 국왕의 투구를 +5까지만 인챈트하여 사용해도 되지만, +8 또는 +9까지 인챈트에 성공하면 은빛/금빛 아덴 국왕의 감사 선물을 제작할 수 있다. 은빛 상자를 제작하여 개봉 시 신성한 장비와 파워 글로브, 마력의 장갑, 스탯 부츠를 얻을 수 있다. 금빛 상자는 +5 ~ +8 신성한 마법 방어 투구를 비롯하여 반역자의 방패, 격분의 장갑, 시어의 심안, 머미로드의 왕관, 미티어 스트라이크, 블로우 어택, 타이탄 블릿/라이징, 소울 오브 프레임 등 고가의 아이템과 마법서를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 지하 수로의 사냥 난이도는 낮은 편, 기사단의 장비도 문제없다



▲ 아덴 국왕의 투구의 안전 인챈트는 +4



▲ +8 또는 +9까지 인챈트하면 은빛/금빛 선물로 교환(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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