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역사를 한 눈에! '추억의 게임장'

포토뉴스 | 박태학 기자 |




굿게임쇼 시절부터 꾸준히 존재감을 뽐내온 '추억의 게임장'. 올해 플레이엑스포에도 여지없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첫날 아침이라 참관객이 많지 않았음에도 몇몇 자리는 벌써 게임에 몰입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죠.

'추억의 게임장'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구세대 콘솔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겠죠. 실제 이번 플레이엑스포 현장 역시 다양한 구 콘솔들이 배치되었습니다. 닌텐도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는 발판이 된 패밀리 컴퓨터(패미컴)는 물론, 세가의 명과 암을 대변하는 세가 새턴, 그리고 드림캐스트도 참전했죠. 그 외 또 어떤 콘솔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사진으로 감상해보겠습니다.




▲ 앙증맞은 총, 하지만 자세는 제법 진지합니다.



▲ 비교적 최근 기종인 XBOX.



▲ 패미컴은 이번 추억의 게임장에 출품된 콘솔 중 가장 형님입니다.



▲ 출시 당시 독특한 패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 닌텐도 게임큐브



▲ 세가 새턴,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추억을 준 모델이죠.



▲ 패미컴 신모델, HVC-101도 있습니다. 오리지널 패미컴보다 구하기 힘든 모델이죠.



▲ 세가의 마지막 콘솔 '드림캐스트'



▲ 어, 음... 이건 반칙 아닌가요.



▲ 슈퍼 알라딘보이2, 어렸을 때 정말... 엄청나게 갖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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