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실사 영화 개봉일, 2020년 2월로 연기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23개 |

팬들의 거센 비난에 캐릭터 모델링 전면 수정을 선언한 게임 실사 영화 '소닉 더 헤지혹'의 새로운 일정이 공개됐다. 새로운 개봉일은 기존의 2019년 11월 8일에서 3개월가량 연기된 2020년 2월 14일이다.

소닉 실사 영화의 감독을 맡은 제프 파울러는 지난 24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닉을 바로 잡기 위해 시간이 더 걸렸다"라는 내용의 트윗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2020년 2월 14일'이라는 글자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소닉의 손이 담겼다. 해당 이미지 속 소닉은 기존의 하얀 맨손 대신, 원작의 소닉처럼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세가의 핵심 IP인 '소닉 더 헤지혹'은 헐리우드 영화화가 결정되자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최초로 공개된 소닉의 모습은 팬들의 기대를 처참히 배신했다. 어딘지 엉성한 비율에 사람이 털옷을 입고 분장한 듯한 모습이 '불쾌한 골짜기'를 연상시켰고, 이에 팬들의 비난이 빗발쳤다.

소닉의 원작자인 나카 유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속 소닉은 균형을 잡지 못한 것 같다", "장갑을 착용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맨손에 하얗다는 게 충격적이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 '싫어요' 비율이 압도적인 기존의 트레일러 영상






▲ 새롭게 공개될 소닉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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