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원하는 능력치가 나올 때까지 재설정 가능! 장비 기본 가이드

게임뉴스 | 김강욱 기자 |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7대죄)의 장비 시스템은 비교적 단순하다. 총 여섯 개 부위에 9개 세트로 구성된 장비를 착용한다. 세트별로 일정 개수 이상의 장비를 착용하면 세트효과를 얻는다. 이후 장비 강화와 각성을 반복하며 장비를 최대한 키울 수 있다.

장비 등급은 C, UC, R, SR, SSR, UR로 구분된다. 등급은 획득할 때 고정으로 상승은 불가능하다. 가능하면 높은 등급 장비를 획득한 후 키우는 것이 좋지만 고등급 장비는 육성에 고등급 재화가 필요해 난이도가 높다. 능력치 차이가 어느 정도 있긴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고 적당한 등급의 장비를 육성한 후 고등급 장비 육성을 진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모든 등급의 장비는 5성 +5강까지 육성 가능하다. 강화를 다섯 번 성공한 +5강 장비는 각성석을 사용해 별의 개수를 늘릴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각성석의 등급은 장비 등급에 따라 정해진다. 각성으로 별 개수가 늘어나면 강화 수치는 0이 되고, 다시 5강화한 이후 각성할 수 있다.



▲ 각성 시 붙을 수 있는 능력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게이지가 찰수록 최고 수치에 가깝다는 뜻




▲ 현재 적용 중인 세트 효과


장비 기본 능력치와 추가 효과 수치는 고정이 아니다. 정해진 범위 안에서 언제든 다시 굴릴 수 있다. 장비 능력치 재설정에는 유료 재화가 필요하다. 기본 능력치는 강화 / 각성 단계에 따라 범위가 점점 확장된다. 즉, 0성 1강화와 5성 5강화는 재설정 시 바뀌는 능력치의 범위가 다르다. 때문에 기본 능력치 재설정은 장비 육성이 마무리된 후 진행해도 무관하다.

추가 효과는 장비 부위별로 종류와 범위가 고정되어있다. 예를 들어 팔찌에는 공격력, 관통력, 치명 확률, 치명 피해 중 하나가 정해진 수치 안에서 무작위로 정해진다. 추가 효과도 재설정이 가능하다. 재설정에는 변경을 원하는 능력치를 선택한 후 다이아를 사용해 굴릴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장비 육성 과정은 아래와 같다.
1) 장비 강화 (강화석) -> 능력치 증가
2) 5강 장비 각성 (각성석, 별 개수 증가) -> 추가 효과 부여
3) 5성 5강 달성 후 능력치 재설정
 - 추가 효과는 각성마다 진행해도 무방



▲ 능력 변경 버튼을 눌러 재설정 가능




▲ 강화 단계만큼 능력치 범위가 넓어진다.




▲ 추가 효과는 하나씩 재설정 가능하다.




▲ 세트 효과와 부위별 추가 효과 정리


※ 위 기사는 개발사에서 제공한 테스트 버전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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