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전투 중에 상대의 행동을 읽을 수 있다?

게임뉴스 | 김강욱 기자 |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7대죄)는 전투 중 상대의 행동을 미리 볼 수 있다. 적의 머리 위에 있는 카드가 적의 다음 행동이다. 이를 보고 아군의 다음 행동을 적절하게 고르면 전투를 쉽게 가져갈 수 있다.

스킬의 종류는 총 6개다. 공격, 버프, 자세, 디버프, 디버프 공격, 회복이다. 해당 카드를 보고 상대가 어떤 움직임을 취할지 예상 가능하다. 머리 위에 카드가 뜬 캐릭터는 다음에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공격 예정인 상대를 우선 공격해 처치하는 식으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만약 공격하는 적이 여럿일 때 어떤 적을 우선해서 공격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전투 중이라도 적의 공격력이나 스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투 중 상대를 꾹 누르고 있으면 공격력과 체력은 물론 어떤 스킬을 사용하는지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다음 턴에 행동이 많은 적을 우선 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아군 캐릭터 풀이 늘수록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디버프 스킬을 사용한 적을 상대로 '디버프 불가' 스킬을 사용하면 적의 행동을 끊을 수 있다. 만약 모든 적이 디버프 스킬을 사용한 상태에서 디버프 불가 스킬을 쓰면 상대의 턴이 바로 종료된다.



▲ 스킬 타입. 상대 머리 위에 뜨는 카드도 이것과 동일하다.




▲ 이 경우 상대의 턴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 전투 중에도 상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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