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홍련의 해방자 마지막 스토리를 담은 4인 던전! '김리트 황야' 미리보기

게임뉴스 | 문원빈 기자 | 댓글: 6개 |
▲ [공식] V4.5 업데이트 트레일러


V4.5 업데이트가 이제 1주일도 남지 않았다. 청룡 토벌전, 작패유희, 청마도사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어 모험가들을 설레게 만드는 이번 업데이트 콘텐츠 가운데, 무작위 임무: 숙련자 목록에 추가되는 신규 4인 인스턴스 던전인 '김리트 황야'에도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김리트'란, 서주 알데나드 소대륙과 북주 일사바드 대륙을 잇는 유일한 육로로 특징적인 지형과 에테르학 작용에 의해 늘 먹구름이 자욱하여 낮에도 빛이 들지 않아 식물이 자라기 어려운 황야가 되었다.

해당 던전은 알라미고가 해방되어 에오르제아와 갈레말 제국령의 경계가 된 김리트에 쳐들어온 바리스 황제의 침략군을 맞서 동방 연합의 지원군과 함께 결사의 저항에 나서는 에오르제아 동맹군의 이야기가 내포되어 있다.

김리트 황야는 주요 퀘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개방된다. 입장 조건은 아이템 레벨 평균 360 이상이며, 이 던전을 완료하면 무작위 임무: 숙련자 목록에 자동으로 추가된다. 즉, V4.5 버전에서 무작위 임무: 숙련자를 매칭하면 영구동토 지대, 성 모샨 식물원(어려움), 김리트 황야 3개 중에서 결정된다.

김리트 황야도 다른 인스턴스 4인 던전처럼 특별하게 신경쓰거나 어려운 기믹은 없는데, 입장 레벨이 높은 만큼 영구동토 지대, 성 모샨 식물원(어려움)보다 몬스터들의 공격이 조금 더 강력하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특히, 마지막 보스 구간에서는 두 명의 적을 순차적으로 상대해야 하는데, 적의 HP가 모두 소진하면 준비하는 전멸 기술이 시전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편, 김리트 황야에서는 375레벨 방어구와 장신구가 드랍된다. '절 알테마 파괴작전'에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 레벨에 딱 맞기 때문에 V4.5 업데이트 후 절 알테마 파괴작전 도전 계획을 세운 모험가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절 알테파 파괴작전에서는 380레벨 이상 아이템을 착용하면 장착한 마테리아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 제국군의 공격으로 전쟁터가 된 김리트 황야




▲ 김리트 황야에서 얻는 장비는 절 알테마 파괴작전에서 유용하다


■ 머리 방어구





■ 몸통 방어구





■ 손 방어구





■ 허리 방어구





■ 다리 방어구





■ 발 방어구





■ 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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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티] 김리트 황야 가이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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