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삼국지, 장수 강화 시스템 등 2주년 기념 업데이트 예고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게임펍




게임펍은 전략 RPG ‘파이널삼국지’에서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장수 연체, 신규 던전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이달 중 실시한다고 14일(금) 밝혔다.

우선, 105레벨부터 돌파단, 연체환약 등을 모아 장수 연체 과정을 거치면 체력, 방어 등 능력치가 상승하는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연체 진행 시 필요한 재료는 신규 던전인 연옥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연옥 던전은 하루 최대 10회까지 도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장비, 태사자, 방통 등 일부 장수들의 초월과 각성이 추가되고, 보물 진급이 85레벨까지 확장된다.

이외에도 ‘파이널삼국지’는 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식 카페를 통해 쿠폰 비공개 부분을 맞힌 유저에게 특별 상품을 지급하고, 모든 유저에게 5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작년에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아이템 반값 할인 상점도 오픈한다.

‘파이널삼국지’는 친숙한 삼국지 영웅들이 귀여운 SD 캐릭터로 등장, 나만의 장수 진형을 만들고 강화시키는 과정에서 차별화된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아울러, 다양한 던전과 전투력 상승의 핵심 콘텐츠인 마혼의 탑,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정상대전 등 끝없이 펼쳐지는 방대한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한편, ‘파이널삼국지’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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