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확장팩 출시 전에 어둠의 전사가 될 거야!" 톰 홀랜드 파판14 광고 등장

게임뉴스 | 문원빈 기자 | 댓글: 6개 |
▲ FINAL FANTASY XIV: Shadowbringers – Warrior Training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시작으로 마블 시리즈 대표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톰 홀랜드'가 파이널판타지14: 칠흑의 반역자(Shadow Bringers) 광고에 등장하여 전 세계 모험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광고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교사로 등장한 '한니발 뷰레스'가 톰 홀랜드에게 '파이널판타지14'를 같이 하자고 권유하면서 시작된다. 하지만 집 안에서 하드 트레이닝을 하며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대답하는 '톰 홀랜드'.

게임에 무슨 준비가 필요하냐고 짜증내는 한니발 뷰레스에게 톰 홀랜드는 "곧 칠흑의 반역자가 출시되잖아요? 어둠의 전사가 되려면 준비가 필요해요"라면서 하드 트레이닝을 이어간다. 심지어 어둠 자체가 되기 위해 어두운 밤에 불을 끈 채 눈을 뜨고 기다리는 장면은 모험가들의 웃음 포인트가 됐다.

아침이 밝아도 끝나지 않는 하드 트레이닝, 칠흑의 반역자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주인공이 암흑기사로 변할 때 착용한 대검을 가지고 검술을 익히는 톰 홀랜드의 모습에 결국 한니발 뷰레스는 "제발 정신 차려!"라고 소리친다.

어둠의 전사가 될 수 없을까봐 두려워하는 톰 홀랜드에게 다가가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한니발 뷰레스는 파이널판타지14: 칠흑의 반역자도 다른 게임과 다르지 않은 하나의 게임일 뿐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 버튼을 누르는 것이라는 말과 함께 광고는 막을 내린다.

예전부터 파이널판타지14를 자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톰 홀랜드'가 직접 파이널판타지14 광고까지 출연하게 된 것을 보고, 해외 누리꾼들은 "히어로 인턴쉽에 이어 이번에는 파이널판타지14 어둠의 전사 인턴쉽인가?"라면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로운 잡(건브레이커, 댄서)과 메인 스토리(제1 세계 이야기) 등의 다양한 콘텐츠 추가, 더욱 세련된 방식으로 개선된 시스템을 선보일 파이널판타지14 V5.0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는 7월 2일(6월 28일:얼리 억세스)에 글로벌 서버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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