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용 '더 코마', 일본 정액제 앱스토어 au 스마트패스 입점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개 |



도담게임즈는 모바일 호러 어드벤처 게임 '더 코마: 커팅 클래스'(이하 더 코마)가 일본 정액제 앱스토어 'au 스마트패스'에 20일 정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au 스마트패스'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KDDI가 자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월정액 기반의 앱스토어다. 해당 앱스토어에는 지정된 퍼블리셔만이 모바일 게임 등록을 제안할 수 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모바일 게임을 등록, 판매할 수 있다. 해외 통신사의 정액제 상품인 만큼 입점이 까다로워, 지금까지 소수의 국내 개발사만이 au스마트패스 입정에 성공한 바 있다.




더 코마는 학교괴담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으로, PS4, Xbox, 스팀,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등으로 출시되에 국내외에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2019년 1월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2D그래픽의 게임으로 유저들이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사운드 또한 제공한다.

도담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일본 au 스마트패스 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더 코마'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을 겨냥한 게임이라는 점을 강조해 더욱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더 코마: 커팅 클래스'의 자세한 정보는 도담게임즈 공식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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