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데바데 개발사와 함께 '왕좌의 게임' 모바일 게임 만든다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6개 |



가이아는 오늘(27일), HBO와 데드바이데이라이트 개발사인 비헤비어 인터렉티브와 협력해 '왕좌의 게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 '왕좌의 게임 비욘드 더 월'을 제작 중이라고 발표했다.

'왕좌의 게임 비욘드 더 월'에서 플레이어는 나이트 워치 성의 커맨더로서, 칠왕국 내외의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모집하며 웨스테로스를 수호하게 된다. '왕좌의 게임 비욘드 더 월'의 스토리는 TV 본편보다 몇 십 년 전, 로드 커맨더인 브린덴 리버스가 장벽 너머를 정찰하다가 사라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들은 위어우드 나무의 신비한 힘을 사용하는 역사적인 순간 및 주요 장면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통해 다른 버전의 존 스노우,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제이미 라니스터, 멜리산드레, 토르문드 자이언트베인을 수집하고, 다양한 게임 플레이 모드에서 해당 캐릭터들을 사용하여 전투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로드 커맨더가 되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은 오늘부터 공식 사이트나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한 로드 커맨더들은 보너스 캐릭터와 아이템을 받고 시작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통해 최신 게임 뉴스, 개발자 인터뷰 그리고 게임 업데이트 내용 등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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