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자신에게 필요한 옵션을 선택! 역할별 옵션 부여 추천 리스트

게임뉴스 | 지민호 기자 | 댓글: 1개 |
트라하에서 전투력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양하다. 스킬 레벨을 높이거나 특성에 투자하는 것은 기본이고, 정령카드를 세팅해서도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자신이 착용한 장비에 옵션을 추가하는 '옵션 부여' 역시 전투력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옵션 부여는 장비 등급에 따라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의 개수가 달라진다. 고급의 경우 1개에 불과하지만, 희귀는 2개, 영웅은 3개, 전설은 4개까지 옵션을 부여할 수 있다. 또한, 등급에 따라 옵션별 최대 수치 역시 달라지므로 좋은 장비를 사용할수록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여지도 늘어난다.

다만, 장비에 부여할 수 있는 옵션의 종류 공격 10개, 방어 9개, 지원 6개를 더해 무려 25개의 옵션이 존재한다. 그만큼 경우의 수가 많으니 옵션을 부여할 때마다 선택의 기로에 설 수밖에 없다. 게다가 역할별로 필요한 옵션도 다르니 어느 지점에서 옵션 부여를 멈추는 것이 좋을지 잘 생각해야 한다.




▲ 옵션 부여를 계속해야 할지, 아니면 멈춰야 할지 잘 생각해야 한다



▣ 옵션 부여 시 주의점

옵션을 부여하다 보면 전투력 자체는 많이 오르는데 실제 전투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능력치들이 있다. 공격 능력에서는 '칠흑 공격력 증가'가 대표적인 예다. '칠흑 공격력'은 밤에만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치이므로 낮에는 전혀 효과가 없다. 전투력은 증가하지만, 실제 효율은 낮다는 말이다.

전투에서 높은 효율을 보이지만, 자신의 역할에 따라 굳이 옵션 부여로 높일 필요가 없는 능력치 존재한다. 탱커의 경우 '막기', 힐러의 경우 '치유 극대화 확률'이 그 예다.

두 능력치는 각각 탱커와 힐러에게 꼭 필요한 능력치지만, 최대 60%까지만 높일 수 있다. 그런데 60%는 특성, 스킬 효과만으로도 충분히 달성하는 수치라서 굳이 옵션 부여까지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해당 능력치들은 특성, 스킬로 60%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에만 옵션 부여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 옵션 부여 시 추천하지 않는 옵션

- 공격 : 평타 공격력 증가 / 지속 피해 공격력 증가 / 후방 공격력 증가 / 칠흑 공격력 증가
- 방어 : 생명력 재생 / 생명력 흡수 / 피해 반사
- 지원 : 치유 극대화 확률 / 행운




▲ 수치가 높게 나왔더라도 자신의 역할에 필요한 옵션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포기하길 추천



▣ 역할별 옵션 부여 추천 리스트

※ 추천 옵션은 어디까지나 추천일뿐,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다.
※ 자신의 스킬/특성 트리와 플레이 성향에 따라 우선순위가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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