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아이들 퀘스트(가칭), 수목드라마 '레벨업' 공식 제작 협찬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써니사이드게임즈




㈜써니사이드게임즈는 오는 7월 10일부터 드라맥스와 MBN을 통해 매주 수, 목 방영 예정인 드라마 ‘레벨업’에 자사 방치형 RPG 게임인 ‘에픽 아이들 퀘스트(가칭)’를 제작 협찬한다고 밝혔다.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주인공인 성훈(안단테 역)과 한보름(신연화 역)뿐만 아니라 차선우(곽한철 역), 강별(배야채 역), 데니안(박 실장 역)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군단이 합류해 짜릿한 로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써니사이드게임즈의 ‘에픽 아이들 퀘스트(가칭)’는 극중 주인공들이 개발하는 게임으로 등장할 예정으로 출시 예정인 실 게임을 작품에 활용하여 극중 몰입도를 더해줄 예정이다.

‘에픽 아이들 퀘스트(가칭)’는 핵 앤 슬래쉬 타입의 보는 재미를 강조한 방치형RPG게임으로 기존 방치형RPG게임과는 다르게 전사, 마법사, 헌터 등 총 3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오픈월드형 맵에서 몬스터를 물리치고 얻는 스탯 포인트와 아이템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써니사이드게임즈 관계자는 “’에픽 아이들 퀘스트(가칭)’는 7월 영어권 국가 소프트런칭을 진행할 예정이고, 그 후 글로벌 퍼블리셔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다수의 글로벌 퍼블리셔들과 최종 협의를 진행 중으로, 조만간 보다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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