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는 이룰 수 있는 첫사랑, '러브 레볼루션' 15일 사전예약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9개 |



가상현실 데이트시뮬레이션 '러브 레볼루션'이 15일 사전등록에 돌입, 본격적인 출시 과정을 밟는다.

오아시스VR이 만든 '러브 레볼루션'은 플레이어와 캐릭터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하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임 내 모델들과 음성 인식, 모션을 통해 대화를 하거나 채팅을 비롯한 영상통화 SNS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특히 영상통화는 음성인식 모듈로 실제 대화를 하듯 캐릭터와의 관계에 몰입할 수 있다는 평가다. 게임 내 연인과 소통 중 적절치 못한 말을 하면 호감도가 줄어들고, 올바른 말을 하면 상승하는데 스테이지를 통과하면서 점수 랭킹이 높아지면 실제 배우와 만남의 기회를 얻게 했다.

관련해 여자친구와 메신져를 통해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화상통화'를 하는 것과 같은 콘텐츠들이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함께 쇼핑을 가거나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것과 같은 가벼운 요소에서부터 휴양지 관광을 가기도 하는 등 현실을 방불케하는 데이트들이 기다린다.

이 외에도 '츠나마요'와 같이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은 특급 게스트들이 대거 등장할 계획. 국적, 성별, 성격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이성들이 등장해 유저와 데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러브 레볼루션'의 더 자세한 정보와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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