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상성 관계를 무시하는 추가 피해! PVE에 유용한 상태이상 대미지 정보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1개 |
킹오파 올스타에 있는 다양한 상태이상 중 출혈, 화상, 중독, 동상은 공격 시 적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상태이상 대미지는 파이터의 공격력에 비례하며, 속성 상성에 따른 대미지 변화가 없다.

상태이상을 거는 조건은 치명타 발생, 스킬 적중 등 파이터에 따라 다양하다. 꼭 메인 파이터가 아니더라도 스트라이커 스킬로 상태이상 대미지를 입히는 파이터가 있으며, 리더 스킬로 상태이상 대미지를 강화하는 파이터도 존재한다.

특히, 에픽 퀘스트 3장의 마지막 보스 '라스'는 상태이상 대미지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파이터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클리어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 상성 관계에 영향을 받지 않아 PVE에서 유용한 상태이상 피해


■ 공격 시 상태이상 대미지가 추가되는 파이터

메인 파이터일 때 적을 공격하면 일정 시간 상태이상 대미지를 주는 유형이다. 대다수의 파이터가 특정 액티브 스킬을 맞추거나 치명타 발생 시 상태이상 대미지를 입힌다. 일부 파이터는 상태이상에 걸린 적을 공격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상태이상의 지속 시간은 스킬 설명에 나와 있으며, 관련 설명이 없다면 대미지를 1회 입힌 뒤 상태이상이 해제된다.




▲ 적을 공격하는 것이 상태이상 대미지를 주기 위한 전제 조건



▲ 공격 시 상태이상 대미지가 추가되는 파이터와 조건


■ 피격 시 상태이상 대미지를 입히는 파이터

'94 최번개와 '96 마이는 적의 공격을 받았을 때 상태이상 대미지를 입힌다. 발동 조건은 대미지 반사와 같지만, 피격 시 받은 대미지를 일정 비율만큼 반사하는 것이 아니라 파이터의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입히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적의 공격을 가드했을 때는 상태이상이 발동하지 않는다. 그리고 피격으로 입히는 상태이상은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대미지 반사와 비교했을 때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게다가 해당 패시브를 보유한 두 파이터는 태생 4성 방어형 파이터기 때문에 공격력 자체가 낮아 패시브 활용성도 그다지 좋지 않다.




▲ 두 파이터는 태생 4성인 데다가 공격력도 낮아 코어 패시브를 활용하기 어렵다





■ 상태이상 대미지 관련 리더 스킬을 보유한 파이터

'96 쿄와 '98 쿄는 화상 피해와 관련된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96 쿄의 리더 스킬은 밸런스형 파이터의 공격력 25%, 화상 공격 피해량 35% 증가(6성 기준)다. 공격력 증가량은 아쉽지만, 화상 위주 스킬셋을 보유한 밸런스형 파이터와 팀을 편성할 때는 상당히 좋은 리더 스킬이다.

'98 쿄의 리더 스킬은 밸런스형 파이터가 적을 공격 시 공격력의 125% 화상 피해 추가(6성 기준)다. 언뜻 보면 공격력 125% 증가와 같은 리더 스킬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효율은 공격력 증가보다 낮다. 화상이 중첩되지 않아 히트 수가 많은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초당 입히는 대미지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성이나 방어력을 무시하고 지속해서 큰 화상 피해를 주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다.




▲ 공격력이 높을수록 효율이 크게 증가하는 98 쿄의 리더 스킬



▲ 상태이상 대미지 증가 리더 스킬은 전부 화상과 관계가 있다


■ 스트라이커 스킬로 상태이상 대미지를 주는 파이터

상태이상 대미지를 보유한 파이터 중 일부는 스트라이커로 호출했을 때도 적에게 같은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공격형 스트라이커는 스킬을 적중시켜야 한다. 그러나 버프계열 스트라이커인 '97 쿄와 '98 쿄는 별도의 조건 없이 호출하는 순간 화면에 있는 모든 적에게 상태이상을 걸기 때문에 호출 타이밍을 잡기 훨씬 편하다.




▲ 적에게 스킬이 적중해야 상태이상이 걸리는 공격계열 스트라이커



▲ 버프계열 스트라이커는 제약조건이 없어 상태이상을 걸기 훨씬 편하다



▲ 스트라이커 스킬로 상태이상 대미지를 주는 파이터 목록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