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에서 펼쳐지는 탈옥극 '신옥탑 메리스켈터2' 발매 확정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CFK


CFK는 오늘(7월 19일, 금), 인기 던전 탐색 롤플레잉 게임 「신옥탑 메리스켈터2」를 닌텐도 스위치로 2019년 8월 22일(목)에 일본과 동시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컴파일하트 X 전격문고 X 전격PlayStation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음침하고 기괴한 분위기 속에서 동화 속 등장 인물들을 모티브로 창조된 소년소녀들이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3D 던전 탐색형 롤플레잉이다.

「마괴신 트릴리온」, 「데스 엔드 리퀘스트」등으로 친숙한 '나나메다 케이'가 디자인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함께, 전격문고 소속의 소설가 오토노 요모지의 「피」와 「광기」를 콘셉트로 하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시스템이 어우러져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본격 3D 던전 탐색 롤플레잉 게임인 신옥탑 메리스켈터2는 최대 6명+1명의 파티로 프리즌에 도전하게 되며, 전투를 반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거나, 장비를 갖춰가며 탈옥을 향해 진행하게 된다. 각 캐릭터에게는 각자의 특기가 있고, 이 특기는 던전 탐색이나 전투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각각의 특징적인 능력치를 갖춘 직업으로 전직해 새로운 모습과 능력으로 전략적인 전투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던전 안에서 플레이어를 압박해오는 나이트메어의 존재로 일반적인 롤플레잉 게임에서 느끼기 힘든 압박감과 긴장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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