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금),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토리지 솔루션 제조사 웨스턴 디지털 코퍼레이션(이하 웨스턴 디지털)의 제 5기 앰버서버 발대식이 이루어졌다.
웨스턴 디지털의 5기 발대식은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총괄 한승민 상무와 WDC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윤진주 부장이 참여했으며 지난 9주간 활동한 4기 멤버와 새롭게 시작하는 5기 앰버서더 멤버가 참석했다.
행사에 시작에 앞서 WDC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윤진주 부장은 "작년 1기에서부터 벌써 5기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 웨스턴디지털도 이전의 앰버서더와 소통을 통해 소비자 트랜드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며 "앰버서더는 WDC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4기 앰버서더의 활동 결과 보고부터 최우수 앰버서더 발표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5기 앰버서더 발대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게임을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 지난 4기 앰버서더는 WD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게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수백 개의 콘텐츠를 주요 채널에 전달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어서 새롭게 시작하는 5기 앰버서더는 앞으로 총 9주간 진행되며 'NVME SSD'를 주제로 SN500, SN750 BLACK 등의 제품으로 영상제작, 게임테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 5기 멤버는 WD의 신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체험할 기회가 주어지며, 30만 원 상당의 앰버서더 전용 WD 기어팩이 지급된다. 특히, 최우수 활동을 한 앰버서더에게는 웨스턴 디지털에서 준비한 150만 원 상당의 WD Black Edition PC가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4기 최우수 앰버서더로 발탁된 임지섭님은 "4기 엠버서더는 게임이 테마였기 때문에 다양한 게임을 설치부터 실행, 심지어 렌더링까지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방열판이 장착된 SN750 모델을 빠르게 테스트 해보고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멤버의 콘텐츠도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최우수 앰버서더가 되어서 얼떨떨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