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2019] 머리 좀 식혀볼까? WCG 2019 코스프레, DJ 파티 풍경기 #2

포토뉴스 | 석준규 기자 | 댓글: 2개 |
20일의 중국 시안 국제 컨벤션 센터, 불볕같은 더위 아래 어느덧 WCG 2019의 3일 차가 지났습니다.

성대했던 WCG도 이제 단 하루의 일정만이 남았습니다. 수많은 팀과 선수들, 그리고 팬들의 희비가 교차했던 날이기도 했죠. 이러한 승부의 치열함 한가운데서, WCG라는 이벤트를 더욱 축제답게 만들어 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WCG 2019에선 역시나 세계 각국에서 높은 퀄리티를 선보이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초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대한 게임 무대를 음악으로 채워 줄 DJ까지 초청했죠. 게임을 넘어, 눈과 귀 모두를 즐거운 축제를 만들겠다는 주최측의 의지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현장 곳곳에서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만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 마련된 스페셜 무대에서는 진짜 클럽을 방불케하는 리듬에 관객과 선수 모두가 흥겹게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치열한 게임들 속 쉬어가는 코너로, 이들 코스튬 플레이어와 DJ 공연장의 모습을 간단히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여전히 치열한 WCG 2019 현장.




▲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 삼성 부스엔 특히나 홍보용 모델들이 많았죠.
















▲ 현장 곳곳에서도 촬영 중인 모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별도 무대에서 개성을 뽐내는 모델들.
































▲ "잘 찍었어?"
































▲ 코스프레 모델들의 활약은 마지막 날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 커다란 무대에서 시작된 DJ 파티!




▲ "으아! 흔들어!"




▲ 관객들의 반응이 점차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리듬에 맞춰 흔들어 제끼는데는 관객도,




▲ 선수의 경계도 없죠.




▲ 본전을 제대로 뽑으려나 봅니다.




▲ 파티는 어둑한 밤까지 계속되었습니다.




▲ 마지막 결전들이 벌어지는 4일 차 기사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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